복어 먹고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걸 봤으면서도 기어코 독을 빼고 복어를 먹을 생각을 한 최초의 놈은 누구였나 궁금함. 먹을 물고기가 복어만 있는 것도 아닌 상황에서 굳이 복어를 먹겠다고 한 걸로 봐서 제정신은 아닌 것 같고 백프로 이런 위험한 짓 한건 보나마나 남자일 거라고 확신함.
[@완타치쑤리갱냉]
이건 답이 가능할 거 같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보릿고개 겪으면서 찢어지게 먹을게 없을때, 말 그대로 나무껍질로 연명할 때 굳혀 먹었을 거라고 봅니다.
소 한마리로 최대한 많이 먹어야 하니까 그렇게 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덧붙여서 저는 고사리. 실제 생긴 비주얼 보면 대체 왜...
비슷한 경우로 소 젖을 처음 먹어볼 생각할 놈도.
그냥 바다에서 생선은 잡히는데 딱봐도 생선종류면 다 쳐먹을 수는 있는거겠고
생선을 안쳐먹기보다 독이 있는 부위만 제거하면 당연히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쳐먹은거겠지
누가 피를 굳혀서 먹을 생각을 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 보릿고개 겪으면서 찢어지게 먹을게 없을때, 말 그대로 나무껍질로 연명할 때 굳혀 먹었을 거라고 봅니다.
소 한마리로 최대한 많이 먹어야 하니까 그렇게 했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덧붙여서 저는 고사리. 실제 생긴 비주얼 보면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