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jsga]
농경위주 사회였던데다 원말명초 때였나? 상권 꼬여서 인플레 오고 민생 난리난거 보고 상업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하더군요. 거기다 산지가 많은 한반도 지형과 고려, 조선의 물자유통 규모 등 상업이 커지기가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ㅋ 실제로 고려와 조선 모두 상업 활성화 시켜보겠다고 화폐도 발행해봤지만 결과가 좋지도 않았고...... 우리 조상님들이 생각이 짧아서 상업을 등한시한게 아니라더군요......
늑데님...... 내가 살다살다 님처럼 어처구니없고 멍청한 소리를 하는 사람은 정말 처음 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흑사병이 실크로드에도 퍼져 원나라가 장악한 무역로가 전염병으로 인해 붕괴에 가까운 큰 타격을 입어서 원나라가 발행힌 지폐인 교초가 휴지조각이 되었고, 이로인해 원나라와 교역하던 고려의 상업까지 타격을 입었고, 해당사건을 목격한 명나라가 상업과 무역보다 농업을 중시한 덕에 덩달아 조선도 농업을 활성화한 자급자족 경제체제를 만드는데에 몰두한거지 무슨 얼어죽을 우민화 정책입니까? 중이면 중답게 염불이나 욀것이지 말같지도 소리를 지껄이는 영상을 근거랍시고 가져오는 사람은 진짜 처음봅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조선은 민간인간의 상업이 활성화 되지 않았을 뿐 조선내 관청과 개인간의 상업거래와 조선과 명나라간의 공무역은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조선은 향교와 서당을 통해 평민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는데 우민화라니요?? 설마 성리학 교리를 가르쳤다고 우민화 정책이라고 우기지는 않겠지요? 조선시대의 성리학은 현대 한국인이 민주주의에 대해 교육받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현대 한국인한테 민주주의와 헌법을 가르친다고 그걸 우민화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리고 당신이 또다른 근거로 제시한 '왕을 참하라'라는 책은 온갖 날조로 가득한 괴서로 판명난지가 한참이라 오죽하면 '작가(백지원)를 참하라'라는 멸칭에 가까운 별명이 붙은 책이올시다 이 정신병자야
[@조날리면바이든]
응 (정신병자) 이하동문ㅋㅋㅋ 살다살다 첨 들어 봤으면 더 살다오시고. 성리학이 ㅂㅅ이였던거는 결과적으로 맞는데 뭐라구요? 결과적으로 봐야지 조선도 열심히 했으니 봐주자는 주장으로밖에 안들리네요(이태원 참사 대응하는 총리 행안부 장관 등의 주장과 비슷하여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염불염불 ㅈㄹ하시는데 저도 처음에 스님 주제에? 라고 했습니다. 근데 저사람 이력 보면 관련 분야에서 박사학위 여럿 받았습니다. 당신은 관련 분야에서 적어도 하나정도의 박사학위가 있나요? (김건희 따위가 박사학위 날로 받았다고 박사학위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요?)
그리고 조선에서 평민들에게 교육에 기회가 주어졌으니 평등한 사회라고 보시나요? 평균적으로 평민들도 높은 관직에 잘 올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겠지요. 그럼 노예는요?ㅋㅋㅋㅋㅋㅋ 노예 얘기는 쏘옥 빼시네 ㄷㄷㄷㄷㄷ. 저 영상에 나오는 스님의 주장은 상업을 하여 실리적인 이익에 눈을 뜨고(성리학과 반대되는 개념) 돈을 벌어 힘이 생기면 왕권이 위협받기 때문에 상인을 최 하위층에 두었다 입니다. 북한과 ㅈㄴ 비슷해 보이는데 설명좀 해주시죠? 나의리?
그리고 당신이 말한 '조선은 민간인간의 상업이 활성화 되지 않았을 뿐 조선내 관청과 개인간의 상업거래와 조선과 명나라간의 공무역은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켰습니다.' 이부분은 진짜 북한과 판박이 아닌가요? 조선=북한, 명=중국...... 원시시대도 아니고 물물교환할 수 없으니 최소한의 거래는 있어야 사회가 돌아가니 이부분을 허용한 느낌이 들지요? 북한과 뭐가 다르나요?
그리고 실크로드에 역병이 생겨 무역이 박살 났다고 했는데, 지금(혹은 1-2년전) 코로나로 인해 무역이 박살난 상황과 매우 흡사하네요. 그렇다고 무역 안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래서 무역을 안해야 되나요? 우리나라도 빨리 농업국가로 전환하여 자급자족 할 수 있도록 해야 겠네요 (국력이 꾀나 올랐으면서도 식량이 자급자족이 안되는 부분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량 자급자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상업(수출, 수입)을 막을 필요는 없지요. 조선은 상인을 매우 천박하게 대우하여 상업의 발전을 막았습니다.
뭔가 학식이 조금 더 있다고 남의 주장을 함부로 까대는데 마치 한동훈과 느낌이 비슷해 쎄하네요. 그리고 저는 왕을 참하라 라는 책따위는 언급하지도 않았습니다. 뭔가 찔리는 구석이 있는 듯 화내지 마세요. 밑천 드러난거 보이니까!
[@늑데57]
늑데57아 댓글쓰고 나도 내가 말이 너무 심했나 싶었서 사과해야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니 답글 보니까 너 정신병자 맞아서 사과할 필요가 없겠다. 박사학위 여러개 받은게 다 뭔소용이냐? 저렇게 웬 땡중이 헛소리만 늘어놓는데ㅋㅋㅋ 그나마 역사 관련 학위도 교육학 관련이더라. 그리고 니가 링크 걸어놓고 책을 언급한적이 없다고 구라를 치고 있어.
유치하고 피상적 접근에 현대사회를 기준으로 과거 사회를 평가하는 전형적인 억까들 역사관을 갖고있는 것들이라 근거랍시고 땡중 영상을 가져오냐? 니가 그렇게 자신있으면 진짜 한국사 박사학위한테 저 영상 틀어줘봐라ㅋㅋㅋㅋ
[@조날리면바이든]
당신 수준의 사람에게 사과받고 싶지 않음. 당연히 현대사회를 기준으로 평가하는게 맞지. 역사를 왜 공부하는지 모름? 현대사회에 대입해보고 취할껀 취하는게 당연한거지.. ㅉㅉ 그리고 내가 링크건 유튜버가 어떤 책 얘기를 했다고 해서 그걸 내가 주장한거라고 한거 자체가 김칫국 마시고 발광한거지. 과거 역사에 대해 다양한 입장이 있고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야 하는데 넌 정답을 정해놓고 나머지는 사기취급 하는 그런 시각은 좀 버리길 바란다. 근데 넌 박사학윈 따위도 없으면서 존나 아는체 한겨?
[@늑데57]
이 ㅁ친 인간아ㅋㅋㅋ 박사고 뭐고간에 니 주장은 애시당초 누가봐도 말이 안되는 헛소리야ㅋㅋ 현대사회를 기준으로 평가한다는게 당장 듣기에만 그럴듯한 얘기지 실제 역사학도들은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를 평가하는걸 제일 경계한다. 물론 과거를 통해 반성하지만 그마저도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역사를 공부한다는거지 니 맘대로 평가질 하려고 역사를 공부하는게 아냐ㅋㅋ 역사를 통해 배운다는 명제의 잘못된 이해의 전형적인 사례가 너같은 사람이다 이 답답아. 너 자꾸 박사타령하는데 말 잘했다. 니가 내세우는 주장과 근거랍시고 링크 건 자료들이 바로 그동안 국내외 한국사 박사들이 다 논파한 내용들이다. 진짜 전공자들은 하지도 않는 얘기에다가 전혀무관한 전공의 땡중이 강연이랍시고 내뱉은 헛소리를 진지하게 믿는 니가 불쌍한거지ㅋㅋㅋ 니가 링크건 영상 보니까 시작부터 끝까지 말같지도 않은 소리만 가득찬 허언증의 향연이더만ㅋㅋㅋ 그리스 도시국가가 무역을 통해 이루어졌겠냐?? 원래 고대 그리스는 지역별, 도시별로 정체성이 형성된 곳이고 지형이 험준하고 교통이 불편한 곳이라 각 도시가 통일된 국가체제를 갖추기 힘들었던 거지 무슨 무역을 통해 자연히 도시국가가 형성이 되냐 이 ㅂㅅ아......ㅋ 정확히 말하자면 각각의 도시국가가 살기위해 시작한게 무역이지 무역을 통해 도시국가가 형성된게 아니야. 오히려 무역과 상업이 활발한 중세 네덜란드, 벨기에가 통일된 국체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페인에 대항해서 통합국가로 새로이 출발했다 이 답답한 ㅅ끼야ㅋㅋㅋㅋ 애시당초 사상은 도시국가든 통합국가든 각각의 상황에 따라 제각기 발달한거지 거기에 우열은 없어.
고려와 조선 초기 상공업 형태를 설명해줬더니 갑자기 북한을 들먹이는건 뭔 헛소리냐 ㅅㅂㅋㅋㅋㅋ 애초에 기본적인 사실 관계부터 알지도 못하면서 역사를 논하는 것 자체가 저질 코미디다ㅋㅋㅋ 아주 ㅅㅂ 닉네임 옆에 붙은 57은 지 지능지수를 공개했나ㅋㅋㅋㅋㅋㅋ
[@조날리면바이든]
"현대사회를 기준으로 평가한다는 건 -> 과거를 통해 반성" 이런 의미로 쓴 거 맞음.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역사를 공부한다는거지' 이걸 생략했다고 해서 완전히 배제한 건 아님. 그렇다고 성리학의 단점을 가지고 쉴드치지 말자는 얘기임.(과거를 통한 반성)
"니 맘대로 평가질 하려고 역사를 공부하는게 아냐" -> 내가 언제 내 멋대로 평가함? 니 입맛에 안맞으니까 니 맘대로 평가질 했다고 하는거지 ㅄ
"니가 내세우는 주장과 근거랍시고 링크 건 자료들이 바로 그동안 국내외 한국사 박사들이 다 논파한 내용들이다." -> 근거 가지고 와라. ㅈㄹ 하지 말고.
"원래 고대 그리스는 지역별, 도시별로 정체성이 형성된 곳이고 지형이 험준하고 교통이 불편한 곳이라 각 도시가 통일된 국가체제를 갖추기 힘들었던 거지 무슨 무역을 통해 자연히 도시국가가 형성이 되냐 이 ㅂㅅ아" 나도 적당히 걸러 듣는다. 40분인가 되는 유튜브를 첨부했다고 그걸 맹신한다고 믿는 너가 ㅄ이지. 난 저 영상을 첨부한 건 조선이 상인을 천대한 이유를 스님이 저렇게 주장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넣은거다. 참고하라고.
고려, 조선 이야기 하다가 북한 얘기 꺼내면 안되는 이유는 뭐임? 너의 한계가 들어나니까 헛소리 취급? 상상력 부족하니? 니가 설명한 부분 들으니까 북한이 연상되는건 어쩔껀데? 처음부터 설명을 잘하든가. 내가 위에 언급했던 "그리고 당신이 말한 '조선은 민간인간의 상업이 활성화 되지 않았을 뿐 조선내 관청과 개인간의 상업거래와 조선과 명나라간의 공무역은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켰습니다.' 이부분은 진짜 북한과 판박이 아닌가요? 조선=북한, 명=중국...... 원시시대도 아니고 물물교환할 수 없으니 최소한의 거래는 있어야 사회가 돌아가니 이부분을 허용한 느낌이 들지요? 북한과 뭐가 다르나요?" 이부분 설명해봐 그러면. 북한과 뭐가 다른데?
"애초에 기본적인 사실 관계부터 알지도 못하면서" -> 어떤게 사실이 아니라는 건지. 제발 유튜브 얘기 하지말고 내 얘기에 집중하길. (스님 짝사랑은 혼자만 해라)
그리고 논리 밀리니까 57이 지능지수이니 뭐니 인신공격 들어가죠?(딱봐도 막지은 건데 의미부여 오지네. 너의 정신승리를 위해 한자리로 만들껄)
[@늑데57]
ㅈㄹ도 가지가지 한다 진짜ㅋㅋㅋ 야 단순히 참고라는게 말이되냐? 니가 애시당초 그 주장에 동의하니까 참고하라고 하는거 아니냐? 그래 저 땡중말은 일단 제껴두고 니 말이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지 내가 알려주마.
1. 니말대로 과거를 공부함으로써 현재를 위한 교훈을 얻는건 분명 필요한 일이지. 하지만 그전에 그 과거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그 당시의 상황과 과거시점의 평가기준 등을 근거로 먼저 과거를 정확히 이해하는게 선결과제인거지 너는 그저 조선과 성리학을 까기위한 의도만 보일 뿐 성리학과 조선의 정치체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자체가 없다. 성리학이 교조화된건 사실이지만 유럽의 기독교와 중동의 이슬람 등 교조화 된 종교와 사상은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다. 또 조선 중후기에 들어서 양명학과 실학 등 성리학의 근본적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노력이 다름아닌 성리학자들 사이에서 일어났다. 넌 그저 과거를 통해 배운다는 핑계로 조선과 성리학을 무작정 비난하고 싶을 뿐 정작 먼저 선행되어야될 조선 성리학의 발달사에 대한 이해를 아예 외면하는 치명적인 우를 범하고 말았다. 그리고 넌 조선이 망했다는 결과만을 들어 조선을 비난하고 싶은가 본데 니가 말한 근거와 관점이 바로 우리가 경계하는 식민사관의 잔재다. 넌 역사를 통해 배운다고 하지만 실제는 식민사관의 재생산에 불과한 행위를 하고있을 뿐이란다.
2. 넌 계속 북한을 들먹이는데 애초에 사실상 체계가 무너진 막장 독재 국가인 북한을 조선과 1대1로 등치시키는 사고방식이 아예 말이 안됨에도 그저 우기고 있을 뿐이다. 북한은 자체의 민간 시장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데다가 정상적인 교역이 불가능해서 대한민국의 일방적인 원조와 중국, 이란 등 반미 국가와의 밀무역을 통해 핵개발을 시도할 뿐이다. 그러나 조선은 조공형식의 국가간 공무역을 시행해 한반도에서 나지않는 물자와 서책 등의 문물을 도입했다. 또 많은 한국인들이 모르는 의외의 사실이긴한데 명나라와 조선간의 조공 무역은 실제로는 조선이 일방적으로 이득을 보는 구조였다. 또한 조선 내부적으로는 전매제를 통해 조정과 왕실, 관청에 필요한 물자와 공예품들은 민간을 통해 원활하게 수급했다. 비록 조선이 사농공상의 직업의 우열을 정한 사고방식을 가지긴 했지만 애초에 명과 대월, 조선 등의 동아시아 국가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의 기반이자 핵심이어서 최대한 많은 인력이 농업에 종사하게끔 유도했을 뿐이며 조선 후기는 오히려 상업이 활발해지기 시작하고 상품성 작물의 재배지가 대폭 늘어났다. 조선은 초중기에는 분명히 화폐 경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민간의 물자거래에 있어서 물물교환을 동반하기도 했으나 조선초기 상거래에 있어서 화폐의 역할을 대신한 것은 비단이었다. 또한 동아시아는 기본적으로 화폐가치의 산정에 있어서 은본위제를 채택했으나 조선은 은광의 생산성이 높지않아 은본위제 화폐경제를 시행하기가 어려웠다. 또한 산악이 많아 현대처럼 도로를 형성하고 꾸준히 관리하기가 어려운 기술적 경제적 요소들 때문에 수로를 통한 조운 운송체계를 택한 탓에 화폐 기반의 상공업이 발전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된다. 물론 상기한 여러 요소들 역시 조선 후기로 갈수록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단다. 넌 시대와 경제체계가 완전히 다른 두가지 사례를 1대1로 직접 비교함으로써 극단적인 논리비약을 이루었을 뿐이다.
3. 그리고 넌 나보고 자료를 가져오라고 하는데 니 말이 틀렸음을 증명하는 자료는 차고 넘치니까 이번 기회에 너도 직접 검색해보길 바란다. 물론 너와의 논답이 길어지면 나도 자료를 얼마든지 첨부해주마. 다만 지금은 일일히 거론했다간 길만 글어질 뿐이라 잠시 자료를 품어둘 뿐이다.
예전부터 너처럼 한국사를 부정적으로 재단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다. 너 같은 부류들은 과거를 통해 배운다는 명목으로 그저 자국 역사의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키고 논리비약을 이룰 뿐이더라. 그리고 객관적 사실보단 자기의 사고방식에 맞춰 사료를 취사편집하는 확증편향만을 보이고 있음을 스스로는 전혀 깨닫지 못하더라. 얼마든지 반박해봐라 나야말로 니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고 있는지 증명할 자신이 있으니.
지금처럼 뭐 영수증이 있는것도아니고
이영상을 보시면 왜 조선이 상인을 제일 낮은 계급에 뒀는지 아실껍니다. (힌트: 우민화 정책) 시간이 부족하면 34분부터 보시면 되구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유튜브 입니다. 5:50 부터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조선은 민간인간의 상업이 활성화 되지 않았을 뿐 조선내 관청과 개인간의 상업거래와 조선과 명나라간의 공무역은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조선은 향교와 서당을 통해 평민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는데 우민화라니요?? 설마 성리학 교리를 가르쳤다고 우민화 정책이라고 우기지는 않겠지요? 조선시대의 성리학은 현대 한국인이 민주주의에 대해 교육받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현대 한국인한테 민주주의와 헌법을 가르친다고 그걸 우민화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리고 당신이 또다른 근거로 제시한 '왕을 참하라'라는 책은 온갖 날조로 가득한 괴서로 판명난지가 한참이라 오죽하면 '작가(백지원)를 참하라'라는 멸칭에 가까운 별명이 붙은 책이올시다 이 정신병자야
그리고 조선에서 평민들에게 교육에 기회가 주어졌으니 평등한 사회라고 보시나요? 평균적으로 평민들도 높은 관직에 잘 올라갈 수 있었나요? 아니겠지요. 그럼 노예는요?ㅋㅋㅋㅋㅋㅋ 노예 얘기는 쏘옥 빼시네 ㄷㄷㄷㄷㄷ. 저 영상에 나오는 스님의 주장은 상업을 하여 실리적인 이익에 눈을 뜨고(성리학과 반대되는 개념) 돈을 벌어 힘이 생기면 왕권이 위협받기 때문에 상인을 최 하위층에 두었다 입니다. 북한과 ㅈㄴ 비슷해 보이는데 설명좀 해주시죠? 나의리?
그리고 당신이 말한 '조선은 민간인간의 상업이 활성화 되지 않았을 뿐 조선내 관청과 개인간의 상업거래와 조선과 명나라간의 공무역은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켰습니다.' 이부분은 진짜 북한과 판박이 아닌가요? 조선=북한, 명=중국...... 원시시대도 아니고 물물교환할 수 없으니 최소한의 거래는 있어야 사회가 돌아가니 이부분을 허용한 느낌이 들지요? 북한과 뭐가 다르나요?
그리고 실크로드에 역병이 생겨 무역이 박살 났다고 했는데, 지금(혹은 1-2년전) 코로나로 인해 무역이 박살난 상황과 매우 흡사하네요. 그렇다고 무역 안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래서 무역을 안해야 되나요? 우리나라도 빨리 농업국가로 전환하여 자급자족 할 수 있도록 해야 겠네요 (국력이 꾀나 올랐으면서도 식량이 자급자족이 안되는 부분은 매우 우려스럽습니다)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량 자급자족이 매우 중요하다고 상업(수출, 수입)을 막을 필요는 없지요. 조선은 상인을 매우 천박하게 대우하여 상업의 발전을 막았습니다.
뭔가 학식이 조금 더 있다고 남의 주장을 함부로 까대는데 마치 한동훈과 느낌이 비슷해 쎄하네요. 그리고 저는 왕을 참하라 라는 책따위는 언급하지도 않았습니다. 뭔가 찔리는 구석이 있는 듯 화내지 마세요. 밑천 드러난거 보이니까!
유치하고 피상적 접근에 현대사회를 기준으로 과거 사회를 평가하는 전형적인 억까들 역사관을 갖고있는 것들이라 근거랍시고 땡중 영상을 가져오냐? 니가 그렇게 자신있으면 진짜 한국사 박사학위한테 저 영상 틀어줘봐라ㅋㅋㅋㅋ
고려와 조선 초기 상공업 형태를 설명해줬더니 갑자기 북한을 들먹이는건 뭔 헛소리냐 ㅅㅂㅋㅋㅋㅋ 애초에 기본적인 사실 관계부터 알지도 못하면서 역사를 논하는 것 자체가 저질 코미디다ㅋㅋㅋ 아주 ㅅㅂ 닉네임 옆에 붙은 57은 지 지능지수를 공개했나ㅋㅋㅋㅋㅋㅋ
"니 맘대로 평가질 하려고 역사를 공부하는게 아냐" -> 내가 언제 내 멋대로 평가함? 니 입맛에 안맞으니까 니 맘대로 평가질 했다고 하는거지 ㅄ
"니가 내세우는 주장과 근거랍시고 링크 건 자료들이 바로 그동안 국내외 한국사 박사들이 다 논파한 내용들이다." -> 근거 가지고 와라. ㅈㄹ 하지 말고.
"원래 고대 그리스는 지역별, 도시별로 정체성이 형성된 곳이고 지형이 험준하고 교통이 불편한 곳이라 각 도시가 통일된 국가체제를 갖추기 힘들었던 거지 무슨 무역을 통해 자연히 도시국가가 형성이 되냐 이 ㅂㅅ아" 나도 적당히 걸러 듣는다. 40분인가 되는 유튜브를 첨부했다고 그걸 맹신한다고 믿는 너가 ㅄ이지. 난 저 영상을 첨부한 건 조선이 상인을 천대한 이유를 스님이 저렇게 주장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넣은거다. 참고하라고.
고려, 조선 이야기 하다가 북한 얘기 꺼내면 안되는 이유는 뭐임? 너의 한계가 들어나니까 헛소리 취급? 상상력 부족하니? 니가 설명한 부분 들으니까 북한이 연상되는건 어쩔껀데? 처음부터 설명을 잘하든가. 내가 위에 언급했던 "그리고 당신이 말한 '조선은 민간인간의 상업이 활성화 되지 않았을 뿐 조선내 관청과 개인간의 상업거래와 조선과 명나라간의 공무역은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켰습니다.' 이부분은 진짜 북한과 판박이 아닌가요? 조선=북한, 명=중국...... 원시시대도 아니고 물물교환할 수 없으니 최소한의 거래는 있어야 사회가 돌아가니 이부분을 허용한 느낌이 들지요? 북한과 뭐가 다르나요?" 이부분 설명해봐 그러면. 북한과 뭐가 다른데?
"애초에 기본적인 사실 관계부터 알지도 못하면서" -> 어떤게 사실이 아니라는 건지. 제발 유튜브 얘기 하지말고 내 얘기에 집중하길. (스님 짝사랑은 혼자만 해라)
그리고 논리 밀리니까 57이 지능지수이니 뭐니 인신공격 들어가죠?(딱봐도 막지은 건데 의미부여 오지네. 너의 정신승리를 위해 한자리로 만들껄)
1. 니말대로 과거를 공부함으로써 현재를 위한 교훈을 얻는건 분명 필요한 일이지. 하지만 그전에 그 과거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그 당시의 상황과 과거시점의 평가기준 등을 근거로 먼저 과거를 정확히 이해하는게 선결과제인거지 너는 그저 조선과 성리학을 까기위한 의도만 보일 뿐 성리학과 조선의 정치체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자체가 없다. 성리학이 교조화된건 사실이지만 유럽의 기독교와 중동의 이슬람 등 교조화 된 종교와 사상은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현상이다. 또 조선 중후기에 들어서 양명학과 실학 등 성리학의 근본적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노력이 다름아닌 성리학자들 사이에서 일어났다. 넌 그저 과거를 통해 배운다는 핑계로 조선과 성리학을 무작정 비난하고 싶을 뿐 정작 먼저 선행되어야될 조선 성리학의 발달사에 대한 이해를 아예 외면하는 치명적인 우를 범하고 말았다. 그리고 넌 조선이 망했다는 결과만을 들어 조선을 비난하고 싶은가 본데 니가 말한 근거와 관점이 바로 우리가 경계하는 식민사관의 잔재다. 넌 역사를 통해 배운다고 하지만 실제는 식민사관의 재생산에 불과한 행위를 하고있을 뿐이란다.
2. 넌 계속 북한을 들먹이는데 애초에 사실상 체계가 무너진 막장 독재 국가인 북한을 조선과 1대1로 등치시키는 사고방식이 아예 말이 안됨에도 그저 우기고 있을 뿐이다. 북한은 자체의 민간 시장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데다가 정상적인 교역이 불가능해서 대한민국의 일방적인 원조와 중국, 이란 등 반미 국가와의 밀무역을 통해 핵개발을 시도할 뿐이다. 그러나 조선은 조공형식의 국가간 공무역을 시행해 한반도에서 나지않는 물자와 서책 등의 문물을 도입했다. 또 많은 한국인들이 모르는 의외의 사실이긴한데 명나라와 조선간의 조공 무역은 실제로는 조선이 일방적으로 이득을 보는 구조였다. 또한 조선 내부적으로는 전매제를 통해 조정과 왕실, 관청에 필요한 물자와 공예품들은 민간을 통해 원활하게 수급했다. 비록 조선이 사농공상의 직업의 우열을 정한 사고방식을 가지긴 했지만 애초에 명과 대월, 조선 등의 동아시아 국가들은 농업이 국가 경제의 기반이자 핵심이어서 최대한 많은 인력이 농업에 종사하게끔 유도했을 뿐이며 조선 후기는 오히려 상업이 활발해지기 시작하고 상품성 작물의 재배지가 대폭 늘어났다. 조선은 초중기에는 분명히 화폐 경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민간의 물자거래에 있어서 물물교환을 동반하기도 했으나 조선초기 상거래에 있어서 화폐의 역할을 대신한 것은 비단이었다. 또한 동아시아는 기본적으로 화폐가치의 산정에 있어서 은본위제를 채택했으나 조선은 은광의 생산성이 높지않아 은본위제 화폐경제를 시행하기가 어려웠다. 또한 산악이 많아 현대처럼 도로를 형성하고 꾸준히 관리하기가 어려운 기술적 경제적 요소들 때문에 수로를 통한 조운 운송체계를 택한 탓에 화폐 기반의 상공업이 발전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된다. 물론 상기한 여러 요소들 역시 조선 후기로 갈수록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단다. 넌 시대와 경제체계가 완전히 다른 두가지 사례를 1대1로 직접 비교함으로써 극단적인 논리비약을 이루었을 뿐이다.
3. 그리고 넌 나보고 자료를 가져오라고 하는데 니 말이 틀렸음을 증명하는 자료는 차고 넘치니까 이번 기회에 너도 직접 검색해보길 바란다. 물론 너와의 논답이 길어지면 나도 자료를 얼마든지 첨부해주마. 다만 지금은 일일히 거론했다간 길만 글어질 뿐이라 잠시 자료를 품어둘 뿐이다.
예전부터 너처럼 한국사를 부정적으로 재단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다. 너 같은 부류들은 과거를 통해 배운다는 명목으로 그저 자국 역사의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키고 논리비약을 이룰 뿐이더라. 그리고 객관적 사실보단 자기의 사고방식에 맞춰 사료를 취사편집하는 확증편향만을 보이고 있음을 스스로는 전혀 깨닫지 못하더라. 얼마든지 반박해봐라 나야말로 니가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소리를 하고 있는지 증명할 자신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