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봐도 꿀잼인 레전드 한국 영화

지금 봐도 꿀잼인 레전드 한국 영화

얜 아직 학생이에요, 학생이 무슨 전쟁을 나가요?


우리 진석이는 집에 가야돼요!!


진석아!!! 넌 돌아가야돼 형말 들어 알겠지?


진석아! 진석아!! 형 걱정하지말고 어서 너라도 빨리 돌아가 어서!!



upload-item 


upload-item 


upload-item 


upload-item 


upload-item 































upload-item






upload-item


돌아와서 구두 완성한다고 했잖아요...

이러고 있으면 어떡해요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돌아온다고 약속했잖아요 왜 이러고 있어요..

말 좀 해요..

50년동안이나 기다렸는데..이 동생한테 뭐라고 말 좀 해요..

그 때 형 혼자 두고 오는 게 아니었는데..

형...!!!형....!!!형!!



upload-item






 

태극기 휘날리며 (2004)


관객 : 11,746,135명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꽃자갈 2022.08.31 21:55
동시기 한국 역사상 최초로 천만 실미도보다 훨씬 완성도가 높지. 실미도는 확실히 지금 보면 촌스러움. 태극기는 지금 봐도 연출이 세련됐고.

근데 그뒤로 찍은 마이웨이는 왜 그 모양이 났을까(...)
느헉 2022.08.31 22:36
[@꽃자갈] 영화판에서 국뽕은 아슬아슬한 게임

웰컴투 동막골, 태극기 휘날리며, 국제시장은 맥시멈이되 보더라인을 지켰고

마이위이는 치사량을 넘었음.
꽃자갈 2022.09.01 09:56
[@느헉] 저 영화가 국뽕이었으면 조국이 자네의 헌신을 부탁하네 로 했겠지.

조사할 거 있으니까 자네 잠깐 기차 타게 가 아니라.
웅남쿤 2022.09.01 03:27
태극기 휘날리며는 국뽕과는 거리가 있음
전쟁신파라면 전쟁신파지, 국뽕은 거의 없음.
주인공 형제 강제징병, 보도연맹학살사건,
반공청년당 학살주도자를 악역으로 표현한것만 봐도 국뽕은 거리가 멂.

국뽕보다는 전쟁의 참상과 가족애를 주요스토리로 하고
그 위에 라이언일병같은 전쟁액션을 얹어서 훌륭했음.
elfikeld 2022.09.01 10:32
아직도 귓가에서 배경음악이 들리는듯
요다나라 2022.09.01 11:44
태극기가 국뽕이면 보도연맹 민간인 학살한 장면 왜 다룸
오진어 2022.09.01 11:51
구데기 보고 군대가기 싫어졌었는데
아그러스 2022.09.01 16:23
극장가서보고 처음으로 눈물났던 영화
갲도떵 2022.09.01 23:14
이거는 사실 재미있는 영화라기보단...넋놓고 그냥 보게 되는 영화랄까...재미로 보기엔 뭔가 찜찜함
낭만목수 2022.09.05 15:37
다섯번 넘게 본거같음. 감독양반은 이런 영화 만들어 놓고 마이웨이는 왜 만들어서...ㅜㅜ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3444 60불 짜리 가방을 럭셔리 명품이라고 좋아한 10대 소녀 2023.01.20 17:26 3944 16
23443 분수대 무대가 잘될 줄은 몰랐다는 레인보우 조현영 댓글+3 2023.01.20 17:26 4728 4
23442 고양이와 친해지기 30일 댓글+3 2023.01.20 17:23 3556 11
23441 고딩 때 못생겨서 여자한테 까인 이천수의 한마디 댓글+2 2023.01.20 17:22 3519 4
23440 침착맨이 이집트 고고학 전문가를 방송에 불러서 한 짓 2023.01.20 17:17 3223 11
23439 배우 이장우가 우동가게를 오픈한 이유 댓글+2 2023.01.20 17:15 3433 6
23438 시장에서 상어 보고 놀란 이태리 셰프들 댓글+3 2023.01.20 17:14 4017 7
23437 한입에 못먹는 수제버거에 부정적인 타일러 댓글+5 2023.01.20 17:12 4325 5
23436 스압) 강릉에 놀러간 브라질 처제 댓글+4 2023.01.20 17:10 4403 5
23435 중소기업 웹드라마 <좋좋소> 짠했던 장면 댓글+6 2023.01.20 17:07 5370 10
23434 남초회사 점심시간 특징 댓글+3 2023.01.20 17:05 3571 3
23433 곽튜브가 말하는 본인 학창시절 2023.01.20 17:02 2686 0
23432 난간 공구리 보수작업 댓글+2 2023.01.20 16:21 3244 9
23431 침착맨이 이번에 슬램덩크 극장판 보고 다시 봤다는 캐릭터 2023.01.20 16:20 2778 1
23430 매일 집 현관에 꽃이 떨어져 있던 이유 댓글+2 2023.01.20 16:19 3212 6
23429 뺨대리기 대회 우승자 얼굴 변화 상태 댓글+2 2023.01.20 16:17 310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