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아파트 문화

90년대 아파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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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우유 2022.07.22 01:42
그냥 열쇠 복사해서 각자 가지고 다니면 되는데 왜 경비실에 맡기지?? 그리고 사진은 90년대 사진도 아닌데, 왜 가져다 놓은거지?? 심지어 차키인데??? 그리고 경비실이 동마다 다 있었어? 우리아파트는 경비실이 아예 없었는데?? 아파트 청소는 대청소 날에 다 같이 하고, 수리할거 있으면 각자 했는데?? 뭔가 일반적이지 않은 것을 문화라고 한거 같음
웈뤠 2022.07.22 08:14
[@신선우유] 일반적이었는데? 뭔가 너희 아파트만 일반적이지 않았었네80-90년대 아파트는 1층마다 경비실 다 있었음ㅋㅋㅋㅋ 사진은 차키가 맞긴함
Coolio 2022.07.22 11:03
[@신선우유] 저 당시에 아이들이 자꾸 키를 잊어버려서 목걸이로 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는데 도둑들이 그거 알고 미행해서 집알고 아이에게 뱃어 도둑질하는 경우가 있었음..
ENTP 2022.07.22 07:39
사진은 자동차키네요
강남은 경비분들이 차 밀고 빼줘야하지요
ㅇㅇ 2022.07.22 10:54
일반적인거 맞음 대단지 아파트가 보편화 되기전에는 다 저랬음 어릴때 경비아저씨랑 많이 경비소에서 앉아서 놀았음
머더는거여 2022.07.22 18:40
지금 생각하면 아이러니 한게..
옛날에 열쇠를 우유 주머니, 화분 밑, 소화기 밑, 신문구멍등에 대부분 열쇠를 넣어 뒀는데
왜 도둑들은 창문으로 들어갓을까..
테클충 2022.07.22 21:24
[@머더는거여] 보통 밤에 들어가는 도둑들이 많아서 그 위치엔 이미 열쇠가 없음
90년대엔 주간에 도둑도 많아서 열명중 한명 꼴로 집에 도둑 들었던 썰 있음ㅋㅋㅋ
하지만 약한자는 살아남지 못하던 시절이라 집 털려도 또 화단 밑에 열쇠둠
kenjjo 2022.07.30 16:52
ㅎㅎㅎㅎ 맞아~ 기억난다..
우리 아파트는 라인마다 경비실이 있었어~ 한동에 3명의 경비원 아저씨들이 일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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