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이 꼽은 2021년 최고의 영화 목록

봉준호 감독이 꼽은 2021년 최고의 영화 목록

최고작 9개




1. 돈 룩 업 

내용: 지구 종말을 다룬 2021년 블랙 코미디 

OTT: 넷플릭스





2. 드라이브 마이 카

내용: 무라카미 하루키의 동명의 단편소설 '드라이브 마이 카'를 영화화했으며 일본의 떠오르는 거장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작품.

OTT: 왓챠





3. 나의 집은 어디인가

내용: 자신의 친구가 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해 덴마크에 홀로 정착하기까지의 여정을 애니메이션과 아카이브 영상으로 재구성했다.

OTT: 왓챠





4. 미안해요, 리키

내용: '긱 이코노미9기업들이 노동자를 계약직 혹은 임시직으로 고용하는 현상)'에 대한 켄 로치 감독의 문제 의식과 따뜻한 휴머니즘이 담겨있다.

OTT: 왓챠, 티빙





5.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내용: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와 <레고 무비> 제작진이 만든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영화.

OTT: 넷플릭스


 



6. 레벤느망 

내용: 제 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이끌며 최고 영예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작품. 예기치 못한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주인공이 시대가 금기시하는 일을 선택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OTT: 왓챠





7. 미싱타는 여자들
내용: 1970년대 평화시장에는 가난해서 혹은 여자라서 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 `시다` 또는 `공순이`로 불린 소녀들이 있었다. 그 시절 소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한국 다큐멘터리.
 





8. 해피 아워

내용: <드라이브 마이 카>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작품. 37세 동갑내기 네 친구. 누구보다 가깝지만 서로에게 말할 수 없는 고민을 안고 살아가던 어느 날, 준이 이혼 소송 중이라는 폭탄선언을 하고 홀연히 사라진다.

OTT: 왓챠

 

 


 

9. 선다운 

내용: 호화로운 휴가 중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은 주인공 닐은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츨차: https://www.harpersbazaar.co.kr/article/63650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버리 2022.05.23 20:18
영화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0223 배우 허성태의 대기업 영업직에서 배우가 되기까지 댓글+1 2022.06.11 12:46 2568 5
20222 최근 한국 드라마 촬영장에도 도입된 신기술 댓글+5 2022.06.11 12:44 3647 6
20221 이은결이 말하는 유명 마술사 명맥이 끊긴 이유 2022.06.11 12:40 2565 2
20220 특수부대가 소음기를 사용하는 이유 댓글+7 2022.06.11 12:35 3526 3
20219 허세로 민달팽이 먹은 결과 댓글+2 2022.06.11 11:07 3112 6
20218 인류가 다시 달에 가야 하는 이유 댓글+3 2022.06.11 11:05 2979 1
20217 적반하장 휴대폰 도둑 2022.06.11 11:05 2620 1
20216 차도에서 고양이 구해주려다 습격당함 댓글+4 2022.06.11 11:02 3479 16
20215 근손실 때문에 여자친구랑 헤어진 지피티 댓글+3 2022.06.11 11:01 2969 2
20214 먹을거 다 먹고 2주만에 8kg 뺀 하정우 댓글+11 2022.06.10 14:34 8083 4
20213 어디까지가 예술인가? 댓글+4 2022.06.10 14:32 5001 10
20212 기억상실증 걸린 아내와 2번 결혼한 남성 댓글+2 2022.06.10 14:30 3571 8
20211 이제 평범하게 묘사되지 않은 주인공 댓글+2 2022.06.10 14:28 3606 1
20210 무라카미 하루키가 찐광기 소리를 듣는 이유 댓글+3 2022.06.10 14:26 3400 3
20209 합법적 돈 복사기(feat.당근마켓) 댓글+3 2022.06.10 14:25 3847 2
20208 고딩시절 강민경이 이해리 처음만났을때 느꼈던점 댓글+3 2022.06.10 14:23 344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