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 피시방 상황은 우리가 저들의 입장이 아니기에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 일수 있어
와이프가 몸이 안좋다고 한게, 아파 죽겠다는게 아니고 너 노는거 알지만 그냥 들어와라 라고 눈치 주는 것 일 수도 있고,
평소에 저런 변명을 많이 했을수도 있고, 등등 뭐든 한쪽 의견만 들으면 안되는게 맞지...
근데 친구가 그동안 보여줬던 행동을 보면 찐친인것 같은데
친구가 저건 고쳐주는게 맞음. 저건 그냥 자기 중심적인 선행에 불과함. 멋진 나 의리있는 나니깐 친구에게 이정도 멋진 행동은 하지. 같은 개념인거지. 진짜 상대방을 배려하는 사람이면 친구가 저렇게 싫어할게 당연한 언행을 안고치고 내 맘대로 한다는게 말이 안되지. 저걸 잘 구별해야함. 진짜 상대를 배려하는 타입의 사람인가. 그냥 그 모든게 지 잘난 맛에 취한 사람인가.
가족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친구는 오래 가기가 어렵지.
와이프가 몸이 안좋다고 한게, 아파 죽겠다는게 아니고 너 노는거 알지만 그냥 들어와라 라고 눈치 주는 것 일 수도 있고,
평소에 저런 변명을 많이 했을수도 있고, 등등 뭐든 한쪽 의견만 들으면 안되는게 맞지...
근데 친구가 그동안 보여줬던 행동을 보면 찐친인것 같은데
아무리 고민이래도 이미손절했다는 친구얘길 고민이랍시고 방송에서 하는 것도 웃기고
자연스럽게 손절하는게 내인생에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