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웃긴게 나는 그냥 키가 187이고 원래는 멸치여도 몸무게 70은 넘고 이제는 운동해서 80대 정도 그냥 멸치지만 보이기엔 적당한 큰 멸친데. 외국에서 인종차별 한번도 안당해봄. 미국은 아니고(총 무서워) 유럽 여행가서 흑형이랑 밀치고 싸운적도 있고, 세게 나가도 알아서 다 비켜주고 불편함 느끼거나 쌔한적 없음. 니가 못알아들어서 그럴걸 할수도 있는데 외국어는 깨작깨작 몇개국어 꽤 하는 편이라 그런건 없었음. 의외로 우리가 아는 인종 차별중에 몇몇은 전형적으로 어느나라나 있는 덩치 차별 찐따 무시같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하는 사람임. 실제로 내 주변 지인들도 유학하신 분들 중에 타고난 체구 작은 분들이나 여성분을은 차별 얘기 자주 하시는데 피지컬 큰 사람들은 그런 얘기 잘 안하고 오히려 외국인들이랑 더 절친먹고 귀국하신 분들도 있음.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인디애나 이럼 ㅋㅋ
보통 인디애나, 캘리포니아, 텍사스 이렇게 주를 말하거나 뉴욕, LA 같이 도시이름을 말함
줄리엔강도 어릴때 인종차별 당했다고 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