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광풍에 휘말린 건 잘 안 보는 타입이라 이거 아직까지 안 봤음. 
명량 때도 명량을 본 게 아니라 명량 독과점에 찌그러져서 겨우 1관만 하는 가오갤 보러 갔고.


근데 지금 생각해봐도 가오갤 극장에서 본 건 잘한 일인듯 난 광풍에 휘말린 건 잘 안 보는 타입이라 이거 아직까지 안 봤음. 명량 때도 명량을 본 게 아니라 명량 독과점에 찌그러져서 겨우 1관만 하는 가오갤 보러 갔고. 근데 지금 생각해봐도 가오갤 극장에서 본 건 잘한 일인듯

디워 같은 쓰레기랑 승리호를 비교한다고?
애초에 그거부터가 넌센스네.

저 인간 디워 만들때 시대상황 몰랐다에 십만표준다. 디워 같은 쓰레기랑 승리호를 비교한다고? 애초에 그거부터가 넌센스네. 저 인간 디워 만들때 시대상황 몰랐다에 십만표준다.

[@decoder] 93년부터 영화 담당 기자로 활동을 시작한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그걸 모를 리가?

개인적으로 이동진은 여태까지 영화 평론가들 중에
영화관련 직업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평론을 하는 사람으로 생각함.
이동진만큼 자신의 사상이라든가 정치적 성향을 최대한 배제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영화에 대해서만 논평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우리나라에 몇 없다고 봄 93년부터 영화 담당 기자로 활동을 시작한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그걸 모를 리가? 개인적으로 이동진은 여태까지 영화 평론가들 중에 영화관련 직업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이 가장 공감할 수 있으면서도 깊이 있는 평론을 하는 사람으로 생각함. 이동진만큼 자신의 사상이라든가 정치적 성향을 최대한 배제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영화에 대해서만 논평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도 우리나라에 몇 없다고 봄

[@decoder] 지금 이동진이 승리호랑 디워랑 영화적으로 비교한거라고 생각하는거임?? 진짜 난독아닌가 이정도면 지금 이동진이 승리호랑 디워랑 영화적으로 비교한거라고 생각하는거임?? 진짜 난독아닌가 이정도면

디워 보고 나오자마자 욕했는데
승리호는 보고서 아쉽다라는 느낌이였음 디워 보고 나오자마자 욕했는데 승리호는 보고서 아쉽다라는 느낌이였음

디워 보다가 잠듬 마지막에 아리랑 나올때 깨서 가슴이 댁댁하네 하고 집에 옴
근데 내용 1도 기억 안남 남은건 아리랑뿐 근데 지금 생각하면 아리랑 마져 부끄러움 디워 보다가 잠듬 마지막에 아리랑 나올때 깨서 가슴이 댁댁하네 하고 집에 옴 근데 내용 1도 기억 안남 남은건 아리랑뿐 근데 지금 생각하면 아리랑 마져 부끄러움

[@탁상시계] 뭐야 나랑 똑같네 ㅋㅋㅋ 뭐야 나랑 똑같네 ㅋㅋㅋ

디워 나왔을때 같이 나온게 트랜스포머 ㅋㅋㅋ 디워 나왔을때 같이 나온게 트랜스포머 ㅋㅋㅋ

디워는 30분
승리호는 넷플로 봐서 다 봄 디워는 30분 승리호는 넷플로 봐서 다 봄

깨시민들 잘나셨네그려 깨시민들 잘나셨네그려

한방에 딱 어벤져스 같은 영화가 만들어지나? 디워같이 도전안했으면 승리호같은것도 안나오고 어? 점점 발전해가는거지...
난둘다 그냥저냥 재밌게봤음.... 한방에 딱 어벤져스 같은 영화가 만들어지나? 디워같이 도전안했으면 승리호같은것도 안나오고 어? 점점 발전해가는거지... 난둘다 그냥저냥 재밌게봤음....

cg를 잘한건 칭찬받아야하는게 맞고 cg를 잘했다고 영화를 잘만든건 아니라는것도 맞는듯 cg를 잘한건 칭찬받아야하는게 맞고 cg를 잘했다고 영화를 잘만든건 아니라는것도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