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Fcir9uGkK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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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나 회사에서 압존법을 쓰라고 하는 쓰애끼는
ㅈ도 모르는 ㅄ 새끼 취급을 해주면 된다.
다음은 압존법에 대한 국립국어원의 공식 의견:
직장에서의 압존법은 우리의 전통 언어 예절과는 거리가 멀다.
윗사람 앞에서 그 사람보다 낮은 윗사람을 낮추는 것이
가족 간이나 사제 간처럼 사적인 관계에서는 적용될 수도 있지만
직장에서 쓰는 것은 어색하다.
"할아버지~ 어멈이 밥 차렸어요."
"할아버지~ 아범한테 제 용돈 좀 올려주라고 해줘요"
아버지는 아비의 높임말.
아범은 아비의 낮춤말.
할아버지 앞에선 감히 애비애미 높이지말고
아범 어멈이라 부르자.
아비 아버지의 문제가 아니라...
"할아버지 아버지께서 용돈을 주셨어요."가 아니라 "할아버지 아버지가 용돈을 줬어요."의 맥락인거지...
에휴....
따르던가 걍 나가든가 둘 중 하나임.
실생활>>>>>>>국립국어원
국립국어원 새끼들은 몇십년간
자장면이 표준어라고 우겼고.
이쁘다는 틀리다고 우겼고
너무 좋다도 틀렸다고 우겼었음.
지금은 "짜장면에 올라간 오이가 너무 이쁘다"
라고해도 표준어임.
맨날 쳐바뀌는데 뭘 맞다고 빨아줌?
국립국어원은 잘못된일을 한게 아님.
차장이 회사인가??
내가 군대에서 포대장 앞에서 분대장님이...라고 했다가 한소리 들은 적은 있지만, 사회 생활 17년 하면서 압존법 운운하는 상사를 본적이 없다....
따르던가 걍 나가던가??....단순한 사람들 많아....어떻게 인생을 사는데 두가지 답만 있겠냐...에휴~~
백명이 격으면 백가지의 답이 있는거고, 만명이 격으면 만가지의 답이 있는거다....그 중에 오답도 있는 것이고...
좆소 기업에서 일한 경험있으면 진짜 PTSD옴 ㄹㅇ
다음날 백차장이 또 부르더니 압존법 꼬발랐냐고 사람이 우습게 보이냐고 극대노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