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티아트 빅캣 보호소의 6살 호랑이 '카라'
장난감을 씹다가 송곳니가 손상됨
그냥두면 곧 부러질거같음. 부러지면 고통이 심하고 먹이를 못먹음.
덴마크의 치과 전문의들이 출동
"흠 뿌리는 멀쩡. 운이 좋음. 사람처럼 금으로 씌우면 될듯. 간단함."
(뭔가.. 간지)
(광-택)
"아주 잘 맞았다. 성공적"
카라는 처음에 금이빨이 어색했는지
2주동안은 금이빨을 계속 핥고
다른 호랑이들 앞에서는 이빨을 숨김 ㅜㅜㅜ
그러나 2주만에 적응했고
다시 뼈가 있는 고기를 문제없이 씹어 먹는다고 함.
*참고로 카라Cara는 새끼일때 이탈리아의 어느 개인농장에서 불법 사육되다가 구조된 호냥이
결론 : 수줍음 많은 호냥이가 자고 일어나니 갱단 스웩 금이빨을 갖게 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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