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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봤다고 말하기 부끄러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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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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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로롱
2020.04.20 09:42
211.♡.2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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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우리나라에서 저런말 하면 또 난리난다
흑백논리로 가득한 이 나라에서 기생충 안봄 하면 개거품 물고 달려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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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우리나라에서 저런말 하면 또 난리난다 흑백논리로 가득한 이 나라에서 기생충 안봄 하면 개거품 물고 달려들겠지
준시나
2020.04.20 10:45
221.♡.3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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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뾰로롱]
위에 영화들은 고전 영화에요.
기생충하고 비교하시면 안되죠...
까칠함이 몸에 배어있는 분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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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영화들은 고전 영화에요. 기생충하고 비교하시면 안되죠... 까칠함이 몸에 배어있는 분이시네.
anjdal
2020.04.20 10:52
175.♡.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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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시나]
아싸식 화법이자너.
그냥 쟤들끼리 하하호호 이거 명작인데 봤어?
안봤어? 그냥 일상 대화인데
삼천포로 빠져서 부정적으로 말하는.. 아싸식 화법.
인싸 : 와 그렇구나 나도 이건 봤는데 저건 못봤네 함 봐야겠다.
아싸 : 이거 안봤어? 제정신이냐? 이 명작을? 뭔 생각으로 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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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식 화법이자너. 그냥 쟤들끼리 하하호호 이거 명작인데 봤어? 안봤어? 그냥 일상 대화인데 삼천포로 빠져서 부정적으로 말하는.. 아싸식 화법. 인싸 : 와 그렇구나 나도 이건 봤는데 저건 못봤네 함 봐야겠다. 아싸 : 이거 안봤어? 제정신이냐? 이 명작을? 뭔 생각으로 사냐
준시나
2020.04.20 11:00
221.♡.36.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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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jdal]
인싸 아싸를 떠나 비교하는 대상이 잘못된 걸 말하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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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아싸를 떠나 비교하는 대상이 잘못된 걸 말하는 거에요.
우뎅뎅
2020.04.20 14:17
110.♡.1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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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뾰로롱]
나 기생충 안봤습니다
0
나 기생충 안봤습니다
ㅇㅇ
2020.04.21 01:20
125.♡.3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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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뎅뎅]
what?????????
0
what?????????
뭔데
2020.04.21 10:04
211.♡.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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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똑같은 느낌인데?
0
똑같은 느낌인데?
SDVSFfs
2020.04.20 10:04
211.♡.8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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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말한영화는 나도 다 본적없음
0
저기서 말한영화는 나도 다 본적없음
캡틴아메리카노아이스
2020.04.20 10:31
125.♡.6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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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시리즈 다시보기 중인데
새록새록하다ㅋㅋ
스타워즈로 민주주주의를 어느정도 배울 수 있다는건 보너스이며,
잘보면 이게 보통의 sf영화가 아니라 결국은 휴머니즘영화라는걸 알 수 있지.
마치 매드맥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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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시리즈 다시보기 중인데 새록새록하다ㅋㅋ 스타워즈로 민주주주의를 어느정도 배울 수 있다는건 보너스이며, 잘보면 이게 보통의 sf영화가 아니라 결국은 휴머니즘영화라는걸 알 수 있지. 마치 매드맥스처럼...
짜르
2020.04.20 11:38
114.♡.22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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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매번 각 잡고 볼라치면 중간에 잤어. 사운드오브뮤직은 잠은 안잤는데 중간중간 집중안되고. 시민 케인은 무엇? 스타워즈만 잼나게 봤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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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매번 각 잡고 볼라치면 중간에 잤어. 사운드오브뮤직은 잠은 안잤는데 중간중간 집중안되고. 시민 케인은 무엇? 스타워즈만 잼나게 봤네 ㅋㅋ
maheil
2020.04.20 13:31
175.♡.2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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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 치면 명량,괴물 안본 그런느낌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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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로 치면 명량,괴물 안본 그런느낌인가 ㅋㅋ
ㅇㅇ
2020.04.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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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heil]
명량 괴물이 아니라 씨받이나 서편제 하녀 같은게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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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괴물이 아니라 씨받이나 서편제 하녀 같은게 맞을듯
웅남쿤
2020.04.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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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우리나라로 치고 어쩌고, 기생충을 봤네 안봤네가 왜 나옴?
쟤들은 업계인이니까, 마스터피스로 추앙받는 작품들을 보고,
그걸 보고 배우고 참고 해야되니까 봐야된다는 말이 나오는거지
"와 너 이걸 안봤다고?"(이쪽 업계에 일하면서?) 이런 뉘앙스.
일반 영화소비자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적 소비하는게 당연함
대중성, 비평 모두 성공해도 누군가에겐 비호감인 영화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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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들 우리나라로 치고 어쩌고, 기생충을 봤네 안봤네가 왜 나옴? 쟤들은 업계인이니까, 마스터피스로 추앙받는 작품들을 보고, 그걸 보고 배우고 참고 해야되니까 봐야된다는 말이 나오는거지 "와 너 이걸 안봤다고?"(이쪽 업계에 일하면서?) 이런 뉘앙스. 일반 영화소비자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적 소비하는게 당연함 대중성, 비평 모두 성공해도 누군가에겐 비호감인 영화일 수 있음
신선우유
2020.04.20 18:43
39.♡.4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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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하도 스포 많이 당해서인지 그냥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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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하도 스포 많이 당해서인지 그냥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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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봤어? 그냥 일상 대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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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 와 그렇구나 나도 이건 봤는데 저건 못봤네 함 봐야겠다.
아싸 : 이거 안봤어? 제정신이냐? 이 명작을? 뭔 생각으로 사냐
새록새록하다ㅋㅋ
스타워즈로 민주주주의를 어느정도 배울 수 있다는건 보너스이며,
잘보면 이게 보통의 sf영화가 아니라 결국은 휴머니즘영화라는걸 알 수 있지.
마치 매드맥스처럼...
쟤들은 업계인이니까, 마스터피스로 추앙받는 작품들을 보고,
그걸 보고 배우고 참고 해야되니까 봐야된다는 말이 나오는거지
"와 너 이걸 안봤다고?"(이쪽 업계에 일하면서?) 이런 뉘앙스.
일반 영화소비자는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적 소비하는게 당연함
대중성, 비평 모두 성공해도 누군가에겐 비호감인 영화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