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군번 일말때 동기생활관으로 바뀌었는데 바뀌기 전까지 딱 저랬음... 바뀌니까 우리 바로 밑에까지는 알아서 눈치껏 놀때 놀고 할때 했는데 더 밑에 애들은 눈치없이 쳐놀다 간부한테 걸리고 이병새끼가 뺑이치다 간부한테 걸리고 그 간부는 관리 못하냐면서 분대장을 갈굼 ㅋㅋㅋ
01군번 강원도 양구 ( 짐 없어진다고 난리임 )
병장 침구류 정리 안했어요 옆에 일이병이 했습니다.
그나마 도와주는 병장은 매트리스 접는정도
모포정리는 안했음
다만 내가 병장쯤에는 다 도와주는 분위기
수방사 총기탈취나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그나마 악습이 줄어가는 분위기였음
구타나 집합도 많이 줄고
그때도 침구류 병장들이 직접 정리했어요~~
그때까진 구타 많았어요 ㅠㅠㅠㅠ
근데 개판으로 정리해서 일,이병이 가다듬은건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케바케긴 하지만 92년때도 병장들이 직접했다면 저 만화는 대체...?
눈치빠른 이등병이 병장상병꺼 같이접어주긴햇죠.
같이 안하면 안한다고 눈치주는건 없엇죠
근데 주말에 군대리아 나오면 병장은 안올라가고 애들 시켜서 갖고오라고는 함.
99년에도 구타는 있었음.
저희 부대는 좀 심한편이였나 보내요.
기상하면 바로 침구류 정리해주는 일병, 군화 꺼내주는 일병, 달력가져와서 전역까지 얼마남았는지 알려주는 이병, 미지근한 보리차 한잔 가져오는 이병등등 아예 역활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병장 침구류 딱 3번 개봄
그리고 병장도 다 과업 받는 모습 보고 좀 충격받음
무조건 다크템플러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근데 과업시간에는 다크템플러 할 수 있는 부대가 있긴있나?? 과업시간에 간부들이 병장들을 더 찾던데. 뺑이치던거 하사들한테 걸리면 뭐 대충 넘어가지만 특히나 성격더러운 행정관이나 중대장한테 걸리면 왠만하면 병장들도 안봐주지않나.
병장 침구류 정리 안했어요 옆에 일이병이 했습니다.
그나마 도와주는 병장은 매트리스 접는정도
모포정리는 안했음
다만 내가 병장쯤에는 다 도와주는 분위기
수방사 총기탈취나 여러가지 일들이 있어서
그나마 악습이 줄어가는 분위기였음
구타나 집합도 많이 줄고
침구류는 물병장핵폐기물새끼들만 애들보고 정리하게 시키고 나머지는 알아서 갰음
형님들 충격적인 얘기 하나 들려드릴까요?
저 전역 이후 저도 들은 얘긴데,, 저희 부대 축구, 족구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강제로 못하게 하니 하는 애들이 없음)
구타 있었는데 다 영창보냄 집합은 있긴했는데 흔히 말하는 집합분위기랑 좀 거리가 먼 집합이었음 짧게 우리는 이런게 이랫음 좋겟다 요정도 하고 보냈음 이거마저 전역쯤 다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