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수상 이후의 메시와 리베리

호날두 수상 이후의 메시와 리베리







리베리는 이번 FIFA 발롱도르 수상에 강력한 희망을 품었다. 시상식 하루 전에 "2013년은 나 자신이 보여줄 것을 다 보여준 나의 해였다. 내가 발롱도르를 받지 못하면 이해할 수 없을 것이고 인정할수없다"며 자신의 수상해야 할 이유를 줄줄이 설명했다. 그후 발롱도르 수상이 호날두로 호명되자 그 이후 화난얼굴로 있다가 인터뷰는 모두 거절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메시는 내심 5년 연속 수상을 바랐다고 고백하면서도 호날두가 충분히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설명하며 그에게 축하의 말을 보냈다. 메시는 기자회견을 통해 "호날두는 굉장한 1년을 보냈다. 여기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호날두에게 박수쳐주고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자들의 질문에 "나는 지난 시즌 말과 올 시즌 초에 계속 부상이 있어 슬펐다. 그러나 상관없다. 호날두가 최고의 활약을 펼쳤기에 상을 받은 것이다. 당연히 불만은 없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내년에는 긴장해야할 것"이라며 웃어넘겼다.



 

이전글 : 슈퍼세이브

다음글 : 마재윤 역관광.swf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688 제레미 린 트리플 더블 2014.02.05 12:44 7154 16
687 첼시의 크로스바 챌린지 2014.02.05 12:43 7391 15
686 호나우두 vs 수비수들 2014.02.05 12:43 10723 42
685 메시보다 멘탈은 한수위에 있다던 호날두 2014.02.03 23:23 7950 15
684 중국기자 졷같은 질문하자 욕 쏴주는 패기쩌는 형 2014.02.03 23:21 9592 16
683 노장 포먼의 핵펀치 2014.02.03 23:20 6190 20
682 추억의 짜장메시 2014.02.03 23:18 9495 28
681 마인츠 VS 프라이부르크 골 (구자철, 박주호 골장면) 2014.02.03 10:37 7721 18
680 차붐이 감동한 독일사회 2014.02.02 12:47 6560 14
679 맨시티의 새해인사 2014.02.02 12:45 6421 8
678 대놓고 편파 판정 하겠다?! 2014.02.01 00:54 6854 20
677 아이스하키 심판 클라스 2014.02.01 00:53 6968 21
676 세 번밖에 기회가 없다는 걸 몰랐어요 2014.02.01 00:53 6748 10
675 유럽 핸드볼 챔피언쉽에 나온 골 2014.02.01 00:52 7062 18
674 메이저리거 4대 명언 2014.02.01 00:52 6876 15
673 수아레즈 프리킥 골 2014.02.01 00:51 684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