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장 그론도나가 타계하고
그 다음 회장이 된 루이스 세구라
이 인간을 표현하자면
"무능하고 사악한 놈"
뇌물수수 공권력 남용 비리 선출관련 압력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 그자체였다
메시가 애둘러 자기 Sns에 축구협회를 우회적으로 비판한 적이 있을정도였다
후에 메시가 코파아메리카 2016에서 우승에 실패하자...
국대 은퇴를 선언해버린다
이후 국대 동료들도 연이어 은퇴선언을 하고
당연히 팬들은 난리가 났고 돌아와달라고 아르헨티나 국가 전체가 그를 달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아르헨 정부는
세구라를 즉각 짤라버리고 바로 수사에 들어가면서 급한 불을 껐다
물론 이후로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여전히 갈길이 멀지만 이때에 비하면 세발의 피고
그래도 스칼로니라는 걸출한 감독이 나오면서
믿고 밀어준 결과
월드컵은 물론 메이저 3연패를 달성한다
결론
메시의 은퇴선언 하나가 모든걸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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