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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자신의 골모음 영상을 보면서 기자와 인터뷰하는 음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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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과 슈팅 중에 더 어려운 것은 컨트롤이다.
슈팅은 본능적으로 하는 것이지만
슈팅을 잘 하기 위해서는 좋은 컨트롤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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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밑에서
니어 포스트로 낮고 빠르게 차는 슈팅 연습을 엄청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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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밑에서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위협적인 공격수가 되는 방법을 배웠다.
박스 안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하는 것, 왼발 오른발 가리지 않는 슈팅 스킬을 많이 발전시켰다.
에메리 밑에서는 오른쪽에서 많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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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티에 때 릴과의 경기에서 휘슬 울리자마자 바로 득점한 장면)
경기 전날 갈티에가 훈련 때 이걸 연습시켰다.
연습은 딱 2분만에 끝났다.
갈티에는 2,3번 더 하려고 했는데 선수들과 메시가 "어떻게 하는지 알았으니 내일 걱정하지 마세요" 라고 감독한테 말했다.
그리고 경기 당일 똑같이 재현해 득점해서 기분 좋았다. (메시 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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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특유의 로빙패스를 보면서)
메시와 뛸 때 공격수에게 좋은 점은, 공이 내 발에 올 거라는 것을 믿고 빈공간에 바로 뛰어들 수 있는 것이다.
그런 패스는 메시만, 어쩌면 전세계에서 두 세 명 만이 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군지는 안 말함)
메시와 같은 팀이 되었던 것, 메시와 맞대결 한 것 모두 나에게는 특별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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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 박스 밖에서 드리블 많이 하지 않고
바로 파포스트로 감아차서 득점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팀이 나한테 공격 작업을 의존하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 혼자 수비수 두 명, 세 명을 상대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공격수에게는 여러 가지 옵션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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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두 명 사이를 돌파해서 득점한 장면을 보면서)
수비수 두 명일 때 그 사이를 돌파하는 것은 생각보다는 쉽다
보통 둘 중에 한 명이 먼저 달려들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 머뭇거릴 때 그 사이를 파고들면 기회가 생긴다.
(위에서 갈티에 때 한 번 연습했다던 그 골)
(타고난 스피드와 슈팅 훈련의 결과)
(엄청난 연습의 결과물인 니어슈팅)
(머뭇거리는 두 상대 선수 사이로 돌파해 버리는...)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격작업을 마무리하기 위한 파포스트 슈팅)
재능+노력으로 완전체가 되어가는 음바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