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본 격투기가 흥행했던 이유

과거 일본 격투기가 흥행했던 이유







아예 도핑검사 자체가 없던 화학전 시절이라 헤비급 거인들이 보디빌더 같은 근육질 몸매가 즐비했음.










주짓수 블랙벨트를 힘으로 뒤엎는 NFL 선출 밥샵

헤비급 답지않은 유연성, 스피드 그리고 약물+헤비급 특유의 파워까지 ㄷㄷ
 





싸커킥 맞는 사랑이 아빠
선수 보호는 나발이고 스탬핑킥 싸커킥까지 허용돼 화끈한 경기









 



 

흥행을 위해 체급차 따윈 무시한 채 피지컬 괴물 vs 프로와 같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벤트성 경기도 즐비했음.






 



그리고 그런 괴물들 사이에서 살아남은 한국의 거인 최홍만

현재 UFC로 대표되는 철저한 도핑 검사와 선수 보호, 랭킹제 운영 등의 스포츠화가 이뤄진 격투기와는 다른 흥행만을 고집했던 과거 격투기계의 현실이었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아무무다 2023.12.18 13:04
무제한급 때문에 나락감...

기술보단 피지컬괴물들 등장과 포인트 따먹기 형식..

그 와중에 바다하리는 단비같은 존재 였긴함....

레이세포 제롬르벤너 마크헌트 본야스키 같은 개성있는 파이터들 있을때가 딱 좋았는데
스포츠/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