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역대급 실수 모음

해외축구 역대급 실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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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 vs 바이에른 뮌헨

승부차기


라모스가 성공했다면 2-1로 앞서나가며 결승 진출하는데 있어 유리한 위치를 가져갈 수 있었지만

'라쏘공' 해버렸고 뮌헨의 다음 키커인 슈바인슈타이거가 성공시키며 뮌헨이 결승에 진출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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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맨유 vs 첼시

승부차기


존 테리가 성공한다면 첼시는 창단 후 처음으로 챔스 우승

하지만 미끄러지며 실축, 결국 맨유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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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전

아르헨티나 vs 칠레

승부차기


아르헨티나의 첫 키커로 나선 메시 그리고 메쏘공

2014 월드컵, 2015 코파 아메리카에 이어서 3연속 준우승

이 후 현타 제대로 오며 국대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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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스페인 vs 포르투갈


2017/18 무리뉴를 데리고 리그 선방률 80%를 기록, 팀을 리그 2위로 이끄며 역대급 활약을 펼친 데헤아

당시 노이어가 장기부상으로 부진하며 이제 데헤아가 세계 최고 키퍼 아니냐 등등 여러 말이 나오면서 엄청난 기대속에 치러진 월드컵

이 때 호날두한테 뚜까 맞고 이후 쭉 내리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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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월드컵 결승전

아르헨티나 vs 독일


경기 초반 크로스의 헤딩 실수로 얻은 노이어와 1대1 상황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이 후 연장전에서 괴체에게 골을 얻어맞고 팀은 준우승

결승전만 되면 새가슴이 되어버리는 이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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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월드컵 8강

우루과이 vs 가나


1-1의 상황, 연장 120분 경기 종료 직전 수아레즈가 '신의 손'으로 페널티킥을 내준 뒤 퇴장 당하게 됨

기안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킨다면 아프리카 국가 중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진출하는 대기록을 쓸 수 있었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실축, 이후 우루과이에게 승부차기에서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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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월드컵 결승전

이탈리아 vs 프랑스


경기 중 지단은 마테라치가 자신의 유니폼을 자꾸 잡아당기자 

"내 유니폼이 그렇게 가지고 싶으면 경기 끝나고 줄게" 라고 말했고 마테라치는

"유니폼보다는 니 ㅊ녀 누이가 낫겠다" 라고 대답함

이에 빡친 지단은 뒤돌아서 박치기를 날림


이렇게 연장 후반 지단은 퇴장당했고 프랑스는 승부차기에서 이탈리아에게 패배하며 준우승..


지단은 그렇게 본인의 은퇴 경기를 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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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레알 마드리드 vs 리버풀


그냥 '카리우스'

동료들한테 열심히 지시하고 난 뒤 뒤돌아보니 골먹혀서 벙쪄있는 반다이크가 킬포


이후 베일의 중거리슛도 ㅂㅅ같이 먹히며 팀의 준우승을 이끔

결국 그 해 여름 리버풀은 알리송을 영입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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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4 프리미어리그 36R

리버풀 vs 첼시


리버풀은 35R 노리치 시티전까지 11연승을 달리며 남은 3경기에서 2승 1무만 해도 자력 우승이 가능한 상황


하지만 전반 종료 직전 제라드가 사코의 패스를 받지 못하고 미끄려지며 뎀바 바가 득점에 성공,

이후 추가골도 실점하며 경기에서 패배했고 맨시티에게 우승을 뺏겨버리고 만다


이 실수로 제라드는 자살까지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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