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피와 살이 난무하는 야구장

80년대 피와 살이 난무하는 야구장




 

막짤은 야구 X같이 하네 하면서 

뛰쳐나와 직접 야구를 하는 모습 

경기 보면서 소주 병나발은 기본에 에러 뜨면 온갖 쓰레기가 날아옴 

홈구장에서의 패배는 목숨을 걱정해야 될 정도 


그러던 야구가 어느 순간 알바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쁜 여자 관중석에 심어놓고 중계하면서 간간히 카메라로 비춰주자 

야구장엔 예쁜 여자가 많다! 라면서 자연히 남자들도 몰리고 

어느 순간 야구가 데이트 코스로 들를 정도로 말랑말랑한 스포츠가 됐음 


원래는 에러 뜨면 뚝배기 깨버리는 상남자의 스포츠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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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헉 2020.04.14 18:24
이거도 막짤이 역대급이지. ㅋㅋ
유월애 2020.04.15 00:27
예전엔 액션드라마였다면 지금은 멜로드라마
더그러스 2020.04.18 09:37
삼성vs해태에서 지면 팬들한테 죽음. 버스뒤집어짐. 집에못감.ㅋㅋ
쓰러진거 2020.04.21 21:39
이종범 핫 에이스 일 때

경기 종료후 열심히 뛰어다니며 볼이랑 배트 줍고 정리 정돈을 발이 안보이게 뛰어 다녔다.

그러나 상대 선수가 해태 선수에게 왜 저러냐고 물어보니
" 막내가 당연히 해야지 뭐가 왜야? "


참고로 종범이는 현역 안가고 평소에 방위산업체 취직하여 광주 시합 있을때는 나와서 야구 했다.
그 곳에서 근무를 했는지 나는 모르겠고 야구를 위한 훈련을 하는것이라고도에 묵비권을 행사한다.


위 2가지 사유는 현 시점으로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
스포츠/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