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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93
2014.12.29 21:37
54
낚시하려고 만든 뗏목이 정작 낚시에는 별 쓸모가 없어 고민을 하던중
마침 낚시터를 찾아 바다로 나가고싶은 유저들이 많이 보이길래
사람들을 태워나르는 일을 시작했다
꾸준한 홍보는 운송업의 생명! 월드챗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주자
손님이 낚였다! 타겟은 어그로꾼이라는 닉의 유저
일단 쓸일은 없지만 그냥 낚으면 재미없으니 포션 100개를 사게하자.
할일은 간단하다 벨리아ㅡ일리야로 손님을 태워주는것
들뜬 마음으로 손님을 마중가자!
사람을 태워주는것뿐인데 왠지 월드챗을 통해 온갖 음해에 시달린다.
언제 이렇게 악명이 높아졌나 싶다. 억울하다
타겟과 접선하는데 성공했다
월드챗의 비방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쿄코운송을 이용해주는 손님
역시 그냥가면 재미없으니까 거점을 찍게해서 공헌도를 낭비시키자
손님의 정체는 사실 X베충이였다! 대화도중 일밍을 하는 타겟. 역시 일X충은 어디에나 있다
그렇다고해서 목적은 바뀌지 않으니 일단은 정체를 숨기자.
여담으로 타겟은 아키에서 비상계엄군(X베충 길드)의 부회장이였다고 한다
긴 여정끝에 목적지에 도달!
타겟을 반긴것은
신비의 섬 일리야
가 아닌
맵 최북단 녹스 해역의
미개발 출입금지구역 레마섬
!
금지구역으로 진입하자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린 타겟
상황이 잘못되어가고있는것을 깨닫는 듯 하다
패닉에 빠진 타겟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지켜보자
타겟이 도망갈것같다. 시간을 벌기위해 수영을하라고 시켜보자
물에 빠지자마자 익사체가 되어버리는 타겟
미션 SUCKSEX!! 얼른튀자
단지 사망이 끝이 아니다
거점도 마을도 너무 멀리떨어져있기때문에 타겟은
부활을 할수가 없다.
본인이 낚였다는 사실을 모른듯하다
영영 바다에 뜬 채 물고기밥 엔딩을 맞이하는 타겟
이렇게 또한명의 손님이 물속에 가라앉게 된다
오늘도 무사히 일을 완수하고 위풍당당하게 마을에 정박하는 쿄코운송! 그저 뿌듯하기만 하다
쿄코운송의 항해는 끝나지않았다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호객행위를 해 손님을 확보하자.
한번에 네 명의 손님을 확보한 쿄코운송! 쿄코 운송의 미래는 밝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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