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분 동안 무의미한 공방을 주고받던 강원과 울산
그때!
82분 강원 제리치의 선제골!
은
84분 이근호 동점골!
은
89분 강원 제리치의 z+d 추가골로 다시 달아나는 강원!
이대로 경기가 끝...
은 90분 울산 이영재의 극적 동점골!
이제 진짜 경기가 끝...
은
92분 이근호 역전골!!!!!!!!!!!!!!
정말 경기가 끝........
94분 울산 황일수 역습 추가골!
이제 정말 진짜 끝.....!
VAR 심판진 : 주심, 바르 ㄱ
주심 : ???
주심 : 음...
역습 전 울산 수비 진영
주심 : VAR 결과는...
주심 : 울산 황일수 골 취소! 강원 PK!!!
를
강원 디에고 실축
울산 김용대 선방!!!!!!!!!!!!!!!
그런데!
강원 디에고 추가 헛발질 후 강원 문창진 득점 성공
결국 3:3 경기 종료
이 모든 일이 16분 만에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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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에도 그러더니 var은 저렇게 써서는 안된다.
혹시라도 역습진행중인데 끊고 VAR 확인했다가 별일 없었으면 뒷감당 어쩔...
물론 저 강원대 울산전의 경우 역습성공한 울산선수들은 아쉬울수도 있는거지만 그래도 그전상황이 문제없었으면 골로 인정받았을거니까 일단 끊고나서 확인하는것보다는 낫지
뒤늦게 VAR확인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이번 월드컵 멕시코전때는 VAR로 기성용 파울당했는데도 아예 보지도 않은게 문제지
월드컵떄도 저런 상황 많았는데
역습하고있는 와중에 끈어바라
만약 그 var을 판독했는데 반칙이 아니라면??
그럼 그 역습하고 있던 상황으로 돌아갈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