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1980년대 초반 축구경기 역사상 손꼽히는 부상장면

[주의]1980년대 초반 축구경기 역사상 손꼽히는 부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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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82 시즌 분데스리가, SV 베르더 브레멘과 아르미니아 빌레벨트 간의 경기에서 나온 부상으로

피해자는 아르미니아 빌레펠트 소속의 에발트 리넨이었습니다.

 

브레멘의 수비수 노어베르트 지그만이 가한 태클로 인해 무려 넙다리뼈가 밖으로 노출되었죠...

어떤 자료에 따르면 상처의 깊이는 25cm나 되었으며, 23바늘을 꿰매야 했다고 합니다.

리넨은 당시 브레멘의 감독이었던 오토 레하겔이 지그만으로 하여금 거칠게 플레이하도록 주문했다며

그를 상대로 소송까지 걸었습니다.

아, 저 몰상식한 태클에 대한 주심의 판정은 옐로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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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2018.05.10 13:31
십새키야 모자이크안하냐 하...
이거신고못함?
??? 2018.05.10 13:49
ㅅㅂ 제목만 봐도 예상 되는구먼 신고는 무슨ㅋㅋㅋㅋ
어후;; 2018.05.10 14:33
미친 사람 다리가 어떻게 저렇게 되냐;;;
ㅠㅠ 2018.05.10 19:39
시발 꿈에 나올까 무섭다...
별로 2018.05.10 20:15
심하지도 않구만 다들 잔인한영화 못보시는 분들이신가보네
ㅉㅉ 2018.05.11 13:28
영화랑 현실이랑 같냐
살 종이에 베이는 것도 호들갑떨면서
ㅂㅈㄷ 2018.05.12 18:51
발가락 살짝 찧으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감 이면서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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