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의 미래라고 했던 배틀그라운드 근황

e스포츠의 미래라고 했던 배틀그라운드 근황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왜? 2018.07.14 15:43
왜 이렇게 된건가요?
아마도 2018.07.14 15:45
핵이 난무해서 그렇다는군요
E스포츠인데.. 2018.07.14 15:57
핵난무랑은 전혀 무관하죠.

일단 중계가 너무 중구난방인것도 있고.
포그나이트한테 밀렸는게 큰거같아요.

개인으로 친구로 재미보는 구조지 돌격병이 활약도 못하는 fps는 솔직히 재미도없죠.
ㅇㅇ 2018.07.14 16:33
핵때문은 전혀아니고 그냥 배그가 워낙 광범위하다 보니깐 중계가 힘듦
ㅋㅋㅋ 2018.07.14 19:35
오버워치 카스랑 다른점이
배그는 100명이(4개 스쿼드라해도 25팀) 동시에 떨어져서 시작
중개할때 누구에 초첨을 맞춰야 할지 모름
걍 이놈 보다 저놈 보다
그러다 갑툭튀 다른놈이 액션찍고

뭔가 집중 몰입을 할수 있는 요소가 없음
그렇다고 1위 예상인물 찍어봐야 예상외의 요소로 시작하자마자 죽을수 있음
아님 조용히 끝가지 가던다

솔직히 오버워치도 꼴랑 6:6 2팀 대결인데 올림픽 같은 큰 대회보면 누구한테 초첨을 맞출지 알수가 없음
다 잘하는 데다가 누가 액션찍을지 모르기 때문
근데 최소 25개팀이 액션찍을 배그는? 걍 노 답임!
ㅇㅇ 2018.07.14 20:11
길게 설명해주셨는데 단순함.

FPS의 가장큰 묘미는 닥돌임.
하지만 배그특성상 닥볼보다는 존버+저격임.
그러니 스피드한 전개가 딸리게되는거.

그렇다고 존나 야구처럼 극적인 연출이 자주 나오는것도 아님.
그냥 조용히 흘러가버리니깐 인기를 못얻는거지.
웅남쿤 2018.07.14 21:09
FPS의 묘미가 닥돌이라고 하기에는 좀 모호하고
화려한 총격 사이에서 빛나는 선수의 피지컬을 보는 맛이라고 합시다

옵치같이 여기저기 번쩍번쩍하는 게임도
선수들의 순간 순간 말도 안되는 피지컬로 게임 터뜨리는 맛에 보고
요즘 OWL이 흥하는 이유가 일반 옵저버가 잡지 못한 장면도 리플에
슬로우까지 걸어서 상세하게 볼 수 있게 만들어준 옵저빙덕분이라고 봅니다
ㅇㅇ 2018.07.14 21:10
대회랑은 안맞는게임
대회 보는것보다 그냥 한판 플레이하는게 더 나음
롤이나 스타같은게 장수 가능한게 하는것도 재밌고 대회도 재밌음
mplus 2018.07.15 04:09
배그 자체가 중계로 재미를 이끌 수 없는데, 배그 최적화가 덜돼서 더 몰입감이 떨어짐. 해외 특히 서양 쪽에선 배그 인기 떨어진 건 오래됨. 우리나라도 슬슬 거품 빠지기 시작했고 중국도 손절하는거보면 조만간 배그대회는 사라질 듯.
ψ(`∇´)ψ 2018.07.15 06:59
스트리머 대회한것도 뜨뜨나 유명한애들 나오길래 봤지

탑 10? 가기전까진 진짜  루즈함...

사녹 맵 나온게  신의한수임

아직 망할려면  멀었다 다만 중계의  재미가 없음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20 메시 실제로 봐서 신난 나이지리아 골키퍼 2014.06.27 16:56 6907 0
1319 카메라맨도 놀란 가나 선수의 피지컬 2014.06.27 16:55 7043 0
1318 메시님 선물 받으세요 2014.06.27 16:53 7139 0
1317 메시를 막는 방법 2014.06.27 12:06 6992 0
1316 논란의 국대 포지션 2014.06.27 12:03 6757 0
1315 경기 안 풀린다고 난동 부리는 취신수 2014.06.27 12:02 7592 0
1314 헐리웃의 전설 2014.06.27 12:00 6723 0
1313 그리스 예수의 헐리웃 액션 2014.06.26 14:55 7023 0
1312 메이저리그의 팬 서비스 2014.06.26 14:49 5782 0
1311 추성훈의 허세 2014.06.26 14:46 6169 0
1310 브라질 월드컵 살인마 2014.06.26 14:23 7011 0
1309 슛 성애자 2014.06.26 14:17 7378 0
1308 호날두 포르투갈 vs 가나전 예상 시나리오 2014.06.26 11:14 8552 0
1307 도르트문트 서포터즈 클라스 2014.06.26 11:08 7117 0
1306 브라질월드컵 최초 진팀에서 MOM 받은 부폰 활약상 2014.06.26 10:59 8568 0
1305 제라드 가까스로 목숨 건져 2014.06.26 10:58 6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