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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러시아로부터 안현수가 받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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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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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봉 약 1억 8천 + 생활비 지원.
2. 개인 코칭 스텝 따로 붙여줌.
(한국에서 같이 훈련하는 스텝들 다 러시아로 스카웃해서 다 데려옴)
3. 쇼트트랙과 전혀 관련 없는 일반인 여자친구를 위해 국가대표 자격으로 코칭스텝을 시켜줌.
(여자친구가 통역 해주면서 현지에서 스케줄 정리도 해주고 안현수의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고함.)
4. 러시아어 개인 과외 선생님 붙여 주는것은 기본.
5.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안현수에게 네덜란드 선수가 손가락 욕하고 발길질하는 행동보고
푸틴이 직접 국제 연맹에 요청에 네달란드 선수의 해당 대회 메달 박탈과 함께 실격시킴.
그 네덜란드 선수가 이번 소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서 안현수 옆에 서있는데 고분고분.
6. 은퇴후 모스크바 대학교수 + 지도자 자리(코치) 보장
7. 안현수에게 초호화 아파트 + 고급 승용차 제공
(러시아는 메달갯수 만큼 금메달 리스트에게는 아우디 Q7, 동메달 리스트에게는 아우디 Q5 를 지급함.)
8. 두둑한 포상금
시아 언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에게 400만 루블(한화 1억1,940만 원),
은메달과 동메달에는 각각 250만 루블(7,462만5,000 원)과 170만 루블(5,074만5,000 원)을 줌.
이번에 금메달 세 개와 동메달 한 개를 딴 안현수는 정부 포상금으로만 1,200만 루블(한화 3억6,024만 원)을 받게됨.
여기에 지방정부의 포상금이 더 해져서 모스크바에서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주는 포상금은 350만 루블(1억507만 원)도 받음.
한마디로, 연방정부 포상금과 지방정부 포상금을 합치면 상금만 1,440만 루블(한화 4억6,531만 원)을 받는것임.
9. 소치 올림픽에서 안현수가 메달 딸 때마다 푸틴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가 꼬박 꼬박 축하전문 보내주고
올림픽 끝나고 푸틴 대통령이 안현수에게 직접 4급 훈장 수여.
+)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 할 수있는 기회를 준 러시아에 안현수가 해준 것들.
1. 1500m에서 러시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사상 최초로 메달을 안겨줌.
"러시아는 동메달 땄는데도 엄청 좋아하던데요?" - 안현수 인터뷰 中
2. 압도적인 실력으로 가볍게 500m, 1000m에서 금메달.
3. 원래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팀동료들인 러시아 선수들의 기량이 비교적 약해 힘들 것으로 예상.
그러나 안현수의 원맨쇼로 한국이나 캐나다등 이 종목 메달권 후보팀들이 다 떨어진 상황에서 가볍게 러시아 계주팀에 금메달을 선물해줌.
2위로 진출하는 것도 싫다며 마지막랩에서 인코스로 중국을 추월해서 들어오면서 1위로 결승진출하는 장면은 단연 압권.
(안현수가 평소 자신을 도와주는 동료들한테 고맙다고 계주에서 메달을 꼭 따고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녔음.)
P.S 역대 메달 숫자에서도 총 8개(금6, 동2)로 올림픽 최다 메달 타이 기록(안톤 오노 = 금2, 은2, 동4)을 질적으로 압도하며
동계올림픽의 전설을 씀.
+) 러시아와 똑같은 금메달을 먼저 안겨준 한국이 안현수에게 해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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