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세계 기록 스피드 느껴보는 독일 시민들

마라톤 세계 기록 스피드 느껴보는 독일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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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km 지점, 다른 선수들을 모두 따돌리고 독주를 시작하는

케냐 국가대표, 리우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엘리우드 킵초게'의 안정적인 포어풋 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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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따라가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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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찍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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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림 없는 런닝 자세와 여전히 안정적인 앞발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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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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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타고 따라오는 베를린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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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m가 가까워오자 피치 올리는 킵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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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선이 얼마 남지않음. 더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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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으로 코너 돌파. 초 엘리트의 보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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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선 약 200미터 전, 최종 스퍼트 올리는 킵초게 ㄷㄷㄷ

(이 때 스피드가 100m 환산 시 16초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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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록 경신을 직감하고 띄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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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1분 39초 결승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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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세계 기록은 2014년 같은 베를린 대회에서 

데니스 키메토가 세운 2시간 2분 57초였음.

킵초게는 이를 1분 18초 앞당겨 세계 기록을 1분대에 진입시킨 최초의 마라토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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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km 지점까지 1시간 55분 32초 = 트레드밀 (런닝머신) 최고속도 20으로

2시간 달려도 킵초게보다 4분 28초 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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