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이 본 최고의 어린 재능

퍼거슨이 본 최고의 어린 재능

1.jpg

바로 라벨 모리슨

동네에서 축구하는걸 본 맨유 코치가 발견하고 실력에 충격받아 설득해서 맨유 유스 입단 시킴.

퍼거슨도 보고 자신이 본 어린 재능들중 최고의 소년이라 함.

빈말이 아니었는지 훈련장에 있던 퍼디난드한테

"잠시 이리 와서 저 7번 단 소년을 봐. 내가 본 아이들중 가장 재능있는 녀석이야."

라고 했다 함.

 

퍼디난드 평 

"포그바, 야누자이, 린가드는 모리슨에게 압도당했었고 우러러봤다."

"동 나이때 조 콜보다 나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딘 화이트하우스 (전 맨유 아카데미 코치)

"모리슨은 내가 코치한 유소년중 최고의 재능을 가졌었다." 

 

16살부터 맨유 1군과 함께 훈련했으면 공식전에선 박지성과 교체되며 데뷔전을 가짐.

(93년생이이 박지성이 있던 시절에 데뷔한거면 얼마나 빠른데뷔한건지 많은 펨창들은 체감할수 있을거임)

 

플래쳐 평

"달리는데 공이 발에 붙어있다. 나를 쳐다보면서 드리블을 하는 수준이다.

수비의 움직임에 볼을 자유자제로 움직이며 반응한다."

 

2.gif

 

3.gif

 

4.gif

 

5.gif

 

6.gif

 

7.jpg

안타깝게도 멘탈 때문에 천부적인 재능을 살리지 못하고 지금은 멕시코 리가MX에서 뛰고 있음.

여러모로 사라테, 타랍 같은 애들이 생각나는 재능임.

델리 알리가 만약 타락 했으면 이렇게 되었을 느낌.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716 흔한 게임 리뷰 2014.09.23 13:11 6085 0
1715 추성훈 유도기술 2014.09.23 09:06 6359 1
1714 역대급 개회식 2014.09.23 09:02 6394 0
1713 첼시의 골망을 가르는... 2014.09.23 08:59 6304 0
1712 맨유의 현실 2014.09.23 08:58 6540 0
1711 경기 후 충돌 막는 이승우 카리스마 2014.09.23 08:57 6449 0
1710 역시 플레이메이커 메시 2014.09.23 08:56 7531 0
1709 일본 스모 처자 2014.09.22 18:28 6935 0
1708 커쇼 한장으로 표현하기 2014.09.22 18:27 6279 0
1707 치차리토 원더골 2014.09.22 18:27 7038 0
1706 황제라 불리던 사나이 2014.09.22 18:26 5436 0
1705 최악의 아시안게임 개막식, 스포츠는 사라지고 한류만 남다 2014.09.22 18:24 4405 0
1704 인천아시안게임 피켓걸 경인여대 항공과학생들 모음 2014.09.22 18:23 7204 0
1703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반응 2014.09.22 18:22 6485 0
1702 호날두 욕먹던 시절 2014.09.22 18:21 6856 0
1701 일본 축구협회가 말하는 일본관광 시킨 3대장 2014.09.22 18:19 699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