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역사상 최초로 사회인야구선수를 지명했다는 한선태 경력

KBO 역사상 최초로 사회인야구선수를 지명했다는 한선태 경력

1.jpg

 

2.gif

 

-2009년 WBC야구 결승전인 한일전을 보고 관심생겨 야구 시작

(걍 캐치볼하면서 놀았다고 함)

-그리고 보천공고1학년 야구부에 가서 입단테스트 신청했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는 답변.

-포기안하고 고3때 고양 원더스에 입단테스트 신청했으나 탈락

-20살부터 사회인야구에 뛰다가 현역입대.

 

걍 이때까진 야구좋아하는 전형적인 야구팬

 

-군제대후 2017년 독립 야구단 파주 첼리저스에 입단후 옆구리로 140이상 찍기 시작

-올해 일본독립리그 도치기 골든브레이브스 입단

-실질적인 아마에서 선수경력은 2년에 불가하다고 함

-최고구속 145KM까지 찍으며 비선출에 사이드암 구속에 놀랐다는 스카우터들의 평

 

던지는 능력이 타고났다고 함.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구라도리 2018.09.12 13:22
어깨 싱싱하겠다~~ 잘만 만들면 장수할듯~~
붕붕붕 2018.09.20 23:26
[@구라도리] 과거에 떠돌던 편견입니다.
어깨 쓸수록 강해진다, 안쓸수록 싱싱하다 둘다 편견입니다.
야잘잘처럼 그냥 강한 놈이 강합니다. 다만 고교 혹사는 없었을게 분명 하긴 하지요.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964 셔플 드리블 2014.11.19 15:36 6503 16
1963 대한민국 걸레 수비하던 시절 2014.11.19 15:35 6893 18
1962 호날두 사생팬 클라스 2014.11.19 15:34 6228 12
1961 어떤 골키퍼의 무실점 기록 2014.11.17 11:04 6739 14
1960 약쟁이들의 명언 2014.11.17 11:03 7863 32
1959 연습도 실전처럼 하는 호날두 2014.11.17 10:55 6236 17
1958 승부 조작이 일상 2014.11.17 10:54 6149 10
1957 참다참다못한 심판 2014.11.17 10:51 6055 20
1956 전북 패널티킥 2014.11.17 10:38 5669 17
1955 발로텔리 인생 프리킥 2014.11.17 10:38 6109 16
1954 넥슨 고객센터 수준 2014.11.17 10:37 5760 20
1953 패널티킥 슈퍼세이브 2014.11.17 10:35 5448 17
1952 티에리 강희 2014.11.17 10:35 5890 15
1951 스타2 1위 실력 2014.11.17 10:34 5406 18
1950 안지만 '특급 팬 서비스' 화제 만발! 도둑맞은 팬 위한 '감동의 선… 2014.11.17 10:34 5889 18
1949 귀찮아진 삼성 2014.11.17 10:34 581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