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 챔스 16강 레알마드리드를 꺾었다면, 우리는 우승이 가능했다."
"키는 사비알론소였다. 알론소를 막는선수가 우리팀엔 없었다."
"박지성이 있었다면 난 박지성을 선택해 알론소를 봉쇄하라는 특명을 내렸을것이다."
"박지성은 밀란전에서 이미 피를로를 성공적으로 봉쇄한 경험이있었다."
"피를로는 당시 팀에서 75%의 패스성공률을 기록했지만, 그경기에서 박지성에 막혀 25%로 떨어졌으며
우리는 승리할수있었다."
"12-13때 우리는 박지성 같은 선수가 없었다."
알렉스 퍼거슨 자서전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