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인신매매 레전드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검은사막 인신매매 레전드
게임
11,933
2014.12.29 21:37
54
낚시하려고 만든 뗏목이 정작 낚시에는 별 쓸모가 없어 고민을 하던중
마침 낚시터를 찾아 바다로 나가고싶은 유저들이 많이 보이길래
사람들을 태워나르는 일을 시작했다
꾸준한 홍보는 운송업의 생명! 월드챗을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주자
손님이 낚였다! 타겟은 어그로꾼이라는 닉의 유저
일단 쓸일은 없지만 그냥 낚으면 재미없으니 포션 100개를 사게하자.
할일은 간단하다 벨리아ㅡ일리야로 손님을 태워주는것
들뜬 마음으로 손님을 마중가자!
사람을 태워주는것뿐인데 왠지 월드챗을 통해 온갖 음해에 시달린다.
언제 이렇게 악명이 높아졌나 싶다. 억울하다
타겟과 접선하는데 성공했다
월드챗의 비방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쿄코운송을 이용해주는 손님
역시 그냥가면 재미없으니까 거점을 찍게해서 공헌도를 낭비시키자
손님의 정체는 사실 X베충이였다! 대화도중 일밍을 하는 타겟. 역시 일X충은 어디에나 있다
그렇다고해서 목적은 바뀌지 않으니 일단은 정체를 숨기자.
여담으로 타겟은 아키에서 비상계엄군(X베충 길드)의 부회장이였다고 한다
긴 여정끝에 목적지에 도달!
타겟을 반긴것은
신비의 섬 일리야
가 아닌
맵 최북단 녹스 해역의
미개발 출입금지구역 레마섬
!
금지구역으로 진입하자 이상한 낌새를 알아차린 타겟
상황이 잘못되어가고있는것을 깨닫는 듯 하다
패닉에 빠진 타겟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지켜보자
타겟이 도망갈것같다. 시간을 벌기위해 수영을하라고 시켜보자
물에 빠지자마자 익사체가 되어버리는 타겟
미션 SUCKSEX!! 얼른튀자
단지 사망이 끝이 아니다
거점도 마을도 너무 멀리떨어져있기때문에 타겟은
부활을 할수가 없다.
본인이 낚였다는 사실을 모른듯하다
영영 바다에 뜬 채 물고기밥 엔딩을 맞이하는 타겟
이렇게 또한명의 손님이 물속에 가라앉게 된다
오늘도 무사히 일을 완수하고 위풍당당하게 마을에 정박하는 쿄코운송! 그저 뿌듯하기만 하다
쿄코운송의 항해는 끝나지않았다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곧바로 호객행위를 해 손님을 확보하자.
한번에 네 명의 손님을 확보한 쿄코운송! 쿄코 운송의 미래는 밝기만 하다!
출처 : 일베 게임게시판 인기글
54
프린트
신고
이전글 :
검은사막 핵유저의 일침
다음글 :
프로배구 승부조작 경계령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스포츠/게임
일간베스트
+3
1
파리 올림픽 이후 배드민턴 단식 세계대회 우승한 안세영
+1
2
이재성 리그 3호골
3
복서의 3초 공방
+3
4
손흥민 월클 매직
+1
5
뺨때리기 경기에 이어 등장한 신개념 격투기 종목
주간베스트
+1
1
내가 배그 접은 이유
+3
2
파리 올림픽 이후 배드민턴 단식 세계대회 우승한 안세영
3
중견수의 지리는 어깨
+4
4
전직 창던지기 선수가 축구 선수가 됨
+1
5
이재성 리그 3호골
댓글베스트
+7
1
목숨을 건 스포츠
+4
2
전직 창던지기 선수가 축구 선수가 됨
+3
3
UFC 여성부 경기 미친 하이킥 KO
+3
4
손흥민 월클 매직
+3
5
파리 올림픽 이후 배드민턴 단식 세계대회 우승한 안세영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220
한국에서 문화 컬쳐 당한 슈틸리케
2015.01.08 17:40
6266
14
2219
동남아 세팍타크로의 위엄
2015.01.08 16:45
6096
19
2218
연쇄할인마
2015.01.08 16:11
6193
23
2217
화장 옅은 그레이시 골드
2015.01.08 09:49
6785
24
2216
게임 역사상 최악의 만행
2015.01.07 12:31
6305
18
2215
[로딩주의]2015년 출시되는 게임 그래픽
2015.01.07 12:24
5926
11
2214
발롱도르의 자격
2015.01.07 11:25
5303
10
2213
NFL 길 터주기
2015.01.07 11:15
5606
19
2212
최근 10번의 아시안컵 결승전
2015.01.07 10:54
4975
12
2211
첼시 근황
2015.01.06 11:36
6083
14
2210
[BGM] 중원의 씹사기캐
2015.01.06 11:35
6871
16
2209
[BGM] 굿바이, 리버풀의 영원한 캡틴!
2015.01.06 11:35
4317
13
2208
[BGM]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 관련 사실들
2015.01.06 11:34
7962
18
2207
세계 기자연맹 선정 2014년 올해의 운동선수
2015.01.03 16:23
6283
20
2206
골키퍼의 여유
2015.01.03 16:15
5930
13
2205
[BGM] 선수들과 가족처럼 가장 친하게 지내는 감독
2015.01.03 13:06
6363
12
게시판검색
RSS
931
932
933
934
935
936
937
938
939
94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