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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팬들이 자부하는 플레이어이고 클럽에 대한 사랑을 클럽 배지에 담은 남자다. 그는 자부심을 갖고 리버풀의 셔츠를 입었다. 전 세계에 이 모든 퀄리티를 겸비한 선수는 없다."
- 조세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 당시)
"제라드는 현존하는 최고의 미드필더다. 그는 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선수다. 공중볼과 태클에 강점을 나타내며 패스와 슈팅도 뛰어나다. 또한 수비력도 훌륭하다. 그의 다재다능함은 미드필드 어느 곳에서도 뛸 수 있는 원동력이며, 팀에게 커다란 도움이 된다. 제라드의 최적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지만, 수비형 미드필더와 측면 미드필더 역할도 수행한다."
- 브라이언 롭슨 (전 맨유 선수, 감독)
"제라드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그의 기량을 봤을 때 모든 세계 톱 클라스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나는 그를 매우 좋아한다."
- 카를로 안첼로티
"제라드의 은퇴는 한 시대의 종말을 나타내는 것이나 다름없다. 리버풀은 코치직을 제의해서라도 그를 붙잡아야 한다."
- 제이미 캐러거
"나는 제라드를 비난한 퍼거슨의 발언을 이해할 수 없다. 그는 지난 2~3년간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였으며, 그가 4 ~ 5년 전에 리버풀을 떠나려 했다면 최고 이적료를 경신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제라드는 리버풀의 신과 같은 존재며 그가 우승이라는 꿈을 이루지 못한다면 많이 아쉬울 것 같다"
- 지네딘 지단
My hero, my mate. - Xabi Alon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