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주급 만큼 치솟는 러브콜 ‘예능’ 출연 거듭 거절하는 이유

손흥민 주급 만큼 치솟는 러브콜 ‘예능’ 출연 거듭 거절하는 이유

1.jpg

 

손흥민의 주급이 치솟은 만큼, 국내에서 손흥민을 향한 러브콜도 계속되고 있다. 실제로 손흥민을 출연시키고 싶어 하는 예능 PD들이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손흥민의 모습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손흥민의 스승이자 아버지인 손웅정 씨의 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웅정 씨는 한 매체를 통해 아들 손흥민의 예능 활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들을 통해 돈을 벌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며 “그저 아들이 경기장 안에서 행복했으면 한다. 은퇴까지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없다”고 말했다.

 

손흥민 역시 가장 존경하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축구에만 집중하겠다고 다짐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dailian.co.kr/news/view/76282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jpl0323 2019.01.05 19:01
외국 예능은 나가던데..
ㅇㅇ 2019.01.05 19:51
[@jpl0323] 그러게 알리랑 같이 나왔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ㅋㅋ 2019.01.09 17:02
일단 아버지가 저런 인터뷰를 한다는게;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악의 유니폼 2015.07.23 15:22 9735 20
3018 피파 게이머의 분노 2015.07.23 11:06 8625 29
3017 아빠 더 이상 무거운 가방 안메도 돼 2015.07.23 11:01 8462 21
3016 일본 예능에 출연한 우리형 2015.07.23 10:37 8424 17
3015 비정한 롯데 댓글+1 2015.07.23 10:37 8610 13
3014 류현진의 만행 2015.07.22 14:44 7932 23
3013 샤킬오닐 "시카고 불스 올스타 좆밥이다" 2015.07.22 14:43 9191 25
3012 KBO 올스타전 엘지 마스코트 수준 2015.07.22 14:41 7846 15
3011 중국축구 슈퍼리그 위엄 2015.07.22 14:40 7842 19
3010 천조국의 홈런 스케일 2015.07.21 16:48 8466 23
3009 배트 가격을 짐작할 수 있는 순간 2015.07.21 11:01 9787 31
3008 100마일짜리 투심 2015.07.20 16:47 8511 21
3007 일반인의 택배 크로스 2015.07.20 16:38 9033 23
3006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축구 이적 시장 2015.07.19 11:50 8312 12
3005 삼성 나바로 메이저리그급 수비 2015.07.19 10:59 7754 25
3004 K리그에 모처럼 나온 대형 신인 2015.07.19 10:59 79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