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1년
오스틴 & 트리플 H VS 제리코 & 벤와 경기 도중
제리코의 월스 오브 제리코 시전을 막다가
좌측 대퇴사두근 파열
그러나 끝까지 경기 수행
더불어서 부상당한 다리를 압박하는 월스 오브 제리코까지 당하는 투혼 발휘
(제리코 자서전에 써있기를 제리코가 트리플 H의 부상을 눈치채고 기술 시전을 머뭇 거렸으나
트리플 H 본인이 어서 기술을 걸라고 얘기해서 월스 오브 제리코 시전)
덕분에 부상 부위 악화
이날 경기 이후 8개월 결장
이번에는 2007년
DX VS 레이티드 RKO 경기 도중
랜디 오턴에게 스파인 버스터를 시전하다
우측 대퇴사두근 파열
그러나 이번에도 경기를 끝까지 수행
심지어는 스파인 버스터에다
테이블에 페디그리까지 작렬하는 미친짓 선사
그리고 2013년 레슬매니아 29
스텝의 실수로 등장 도중 드라이아이스가 대량 분사되며
복부 전방위에 걸쳐 2도 화상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30분이 넘는 경기를 무난하게 소화
대단한듯
fm코리아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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