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프리킥 경험한 골키퍼, “장갑 던져 막아야 하나”

메시 프리킥 경험한 골키퍼, “장갑 던져 막아야 하나”

1.jpg

 


gif보기

 

메시가 지난 9일 에스파뇰과의 리그 맞대결에서 프리킥으로만 2골을 넣은 뒤,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프리메라리가 전현 골키퍼들에게 메시 프리킥에 대한 평가와 대비책에 대한 의견을 구했다.

 

두두 아우아테(전 데포르티보·마요르카) “메시가 어느 곳으로 찰지 절대 모른다. 정확도는 믿을 수 없다. 거의 매번 유효슛”

 

라베스 골키퍼 파체코 “메시가 엉성하게 프리킥을 차는 일은 극히 드물다. 전 세계가 이 사실을 알고 있다"

 

아센호(비야레알) “호르디 알바와 대화를 나눴다. 그가 말하길, 메시는 평소에 더 훌륭한 프리킥을 성공시킨다더라. 훈련마다 지켜본다고 했다”

 

아드리안 “메시는 높은 곳으로 강하게 찬다. 그러면 골키퍼가 공을 건드리기 어렵다”

 

아드리안은 “장갑 하나를 던져서 맞추는” 색다른 방법을 추천했지만, 실현 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8024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2844 메시 탈세 혐의로 법정 선다 2015.06.12 21:32 6507 28
2843 노숙자로 변신한 축구선수 2015.06.12 21:32 6225 17
2842 의장대 출신 선수의 재롱 2015.06.12 00:58 6454 21
2841 [bgm]마이볼 2015.06.12 00:56 5692 28
2840 KBO 탈모 올스타 2015.06.11 17:12 6765 24
2839 복싱선수에게 싸움걸면 생기는일 2015.06.11 16:55 8356 33
2838 1989년 메시 2015.06.10 21:34 7269 26
2837 반도의 호날두 2015.06.10 21:28 7040 18
2836 체육계 구타 체벌, 왕기춘 vs 박지성 2015.06.10 21:26 7604 22
2835 부정할 수 없는 현존 최고의 선수 2015.06.09 20:38 8203 27
2834 현 최고의 공격라인 2015.06.09 20:32 6658 26
2833 코 파다가 골 넣으신 분 댓글+1 2015.06.09 20:13 9628 31
2832 오재원 죽창 댓글+1 2015.06.09 20:12 11176 42
2831 정성룡 근황 댓글+3 2015.06.09 14:01 9995 33
2830 류중일과 나바로 2015.06.08 13:52 6552 25
2829 신을 알아본 외계인 2015.06.08 13:52 652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