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포러브는 국내 소아암 아동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 되는 이벤트인데요.
공을 차서 과녁에 맞추면 점수를 계산해서 점수 만큼 기부액을 쌓는 방식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이게 아이스 버켓 챌린지 처럼 공을 찬 사람이 다음 대상을 지목하는건데요.
김진수가 백승호를 지목해서 스페인에서 슛포러브를 진행 하게 됐는데 담당자들이 길거리에서 우연히 푸욜을 만났고 즉석에서 섭외를 요청했다네요.
그래서 계획에 없던 바르샤 레전드가 뜬금없이 참가하게 됬네요.
원래는 한국 선수들 위주로 진행 되는 행사(외국 선수들은 섭외하기 어려워서..) 였는데
푸욜이 클롭, 아스필리쿠에타, 다비드 비야, 파브레가스를 지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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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싸커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