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표팀의 두 공격수
애비 웜백 Abby Wambach
182cm 80kg이 넘는 압도적인 피지컬.
35세의 노장 선수로 A매치 168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것은 남녀 축구 선수를 모두 포함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대표팀 득점 기록이다.
한국을 상대로 한 경기에 4골을 기록한 적이 있다.
알렉스 모건 Alex Morgan
26세, A매치 51골을 기록.
스피드가 빠르고 순간적인 센스가 뛰어나다.
웜백과 부동의 파트너로 미국 대표팀에 많은 승리를 안겨주었다.
여자 축구 최강의 투톱
이 둘의 골 세레머니는 간단하다. 알렉스 모건이 웜백의 품에 안기는 것.
세계 최고의 선수를 놓고 라이벌이 된적도 있다. 왼쪽의 웜백이 수상함
이제 은퇴가 얼마남지 않은 레전드 애비 웜백
그녀의 파트너이자 라이벌, 그리고 뒤를 이을 공격수 알렉스 모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