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와 전 세계 전술 평론가로부터 극찬을 받은 경기

한준희와 전 세계 전술 평론가로부터 극찬을 받은 경기

 

한준희 : 2010년이후에 축구 역사에서 아마  전술로만 본다면 역대 레벨에 딱 한 경기만 뽑은 경기 바로 이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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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 그럼에도 불구하고 델 보스케 감독은 이제 바르셀로나가 잘하는식대로

파브레가스를 가짜 공격수로 선택을해서 나왔었는데 그런데 이때 프란델리 감독이 고민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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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 이때 양 윙백이 마지오, 자케리니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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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 이런 팀으로 3백 밀릴 때는 어떻게 보면은 5백 아닌가?

가짜 9번을 쓰는 팀 상대로 이런 식에 수비로 맞서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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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 이런 팀으로 3백 밀릴 때는 어떻게 보면은 5백 아닌가?

가짜 9번을 쓰는 팀 상대로 이런 식에 수비로 맞서게 되면 계속 불리하게 경기를 맞이하게 될 공산이 크다.

사실 고전적인 이론을 통해서는 가짜 9번 쓰는 팀한테는 이런 식으로 3백, 5백을 쓰지 말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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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 그런데 이거를 썼는데 이탈리아가 대단히 경기를 잘했다, 엄청나게 잘했다.

기동력과 조직력 그리고 전술 이해도가 대단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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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희 : 데 로시와 피를로를 거쳐서 측면으로 나가는 공,

측면에서 다시 피를로에게 공이 돌아오면서 피를로가 롱패스라던가

이런 공격전개를 해주는 빌드업에 있어서

굉장히 이탈리아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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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셜제로 2019.05.05 15:00
와 후보까지 멤버 미쳤네
이탈리아 2019.05.05 19:07
전술을 쓰게되면 일단 수비수 개개인 능력이 ㅈㄴ 뛰어나야 된다고 봄 펄스나인 쓰는 상대팀 상대로 3백을 믿고 쓸수 있을 수 있을만큼
실력이 되야 저런 전술이 가능하지
ㅇㅇ 2019.05.06 17:57
[@이탈리아] 그것도 그렇고 감독이 본인의 전술을 선수들에게 이해시켜야하고 선수들도 우리팀의 전술이 뭔지 거기서 자기 역할은 무엇인지 알아야하는데 국대 경기 보면 확실히 그런게 부족해 보이던데 특히 수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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