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반다이크 인성

버질 반다이크 인성

 

최근 모친상을 당한 하테간 심판은 경기 후 긴장이 풀리고, 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나자 눈물을 참지 못했다. 

 

반 다이크는 눈물을 흘리는 하테간 심판에게 다가가 그를 위로했다. 매체에 따르면 반 다이크는 하테간 심판를 꼭 안아준 뒤 "힘을 내셨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경기 후 기자들이 당시 행동에 대해 묻자 반 다이크는 "하테간 심판은 최근 모친상을 당했고 저는 그저 그를 위로 하고 싶었습니다. 아주 작은 행동이었어요. 그가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180 올림픽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한국 선수 2015.08.31 12:18 6202 15
3179 긱스를 죽일듯이 째려보는 반할감독 2015.08.31 11:57 8072 24
3178 세상에서 제일 착한남자, 찰하노글루 댓글+1 2015.08.31 11:34 7207 26
3177 요즘 애들이 인내심이 없는 이유 2015.08.31 11:33 6818 18
3176 영혼 없는 박수 2015.08.31 11:33 6693 24
3175 이승우의 머리가 핑크색인 이유 2015.08.30 10:37 7333 16
3174 우사인볼트 은퇴식 치를 뻔 2015.08.29 10:00 7578 24
3173 이영표 나이키 광고 2015.08.29 09:54 7609 22
3172 jtbc의 눈물 댓글+1 2015.08.29 09:49 7575 15
3171 한국인이 원하는 게임 2015.08.29 09:49 8609 29
3170 경기를 지배하는 심판 2015.08.28 11:51 7392 22
3169 FM만 15년째 2015.08.28 11:25 7808 25
3168 허재에 관한 코멘트 2015.08.28 11:13 7194 25
3167 스타2 프로리그에서 나온 역대급 인생컨 2015.08.28 10:52 7327 26
3166 한화 신입 치어리더 2015.08.28 10:51 7737 20
3165 이청용 시즌 1호골 2015.08.28 10:51 581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