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세리머니의 역사를 알아보자
베스트
베스트
인터넷이슈
유저이슈
자유게시판
스포츠/게임
정보
걸그룹/연예인
인물
호우 세리머니의 역사를 알아보자
축구
9,469
2015.10.16 12:23
15
여기서 '호우' 란? : 호날두를 대표하는 별명이며, 본격적으로 호우라고 불리게 된 계기는 2014 발롱도르 수상후 힘차게 호우라고 외친이후 호우라는 말이 널리 유행하기 시작한다
호날두가 처음부터 호우 세리머니를 한것은 아니다 불과 12-13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이런 무릎 세리머니를 애용했으나 짤을 보다시피 멋도 없고, 동료들이 달려와 주지 않으며, 뻘줌한 눈빛만 보내고 있다.
호우! 세리머니의 첫시작으로 추정되는 장면. 13-14 프리시즌 기네스컵 첼시전(?)에서 골을 넣은 후의 모습이다.
지금과는 다르게 앞면의 고추를 내밀며 호우를 외쳤고, 처음이라서 그런지 약간 목 부분이 지체 장애우 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1314시즌이 진행되며 호우는 포텐을 터뜨리며 성장하기 시작한다.
앞면으로 고추내밀던 초창기 호우와는 달리 점프해서 몸통을 반바퀴로 뒤틀어 뒷면으로 착지하며 호우가 진화하기 시작했고
이처럼 해맑게 웃으며 두 손으로 하늘을 찌른 후 급정색빨며 멋있고 힘차게 호우를 하는 응용버전도 나오기 시작한다.
클럽에서만 사용하긴 아까웠는지 국대에서도 호우를 애용하기 시작한다.
이후 14-15시즌을 맞이해 호우 세리머니는 윗짤처럼 틈틈이 시간날때마다 연습하며 더욱더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14-15시즌 두 발 스탭을 힘차게 구룬 뒤 무릎을 구부리며 양손에 온 기운을 모아 호우를 외치기 시작한다.
호날두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레알 마드리드 동료인 마르셀루와 함께 콜라보호우를 연습하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호우는 마르셀루와 쌍호우를 선보이며 전세계로 호우의 가치를 올리기 시작한다.
호우의 위상은 끝내 전 레알 감독인 안첼로티 감독마저 중독시켰다.
현재 호우 세리머니와 함께 13-14, 14-15, 15-16 세시즌째를 보내온 호날두는 한층 여유로운 도움닫기와 가벼운 점프로 베테랑 호우답게 여유롭게 세리머니를 펼치고있다.
[펌]
http://www.fmkorea.com/238269404
15
프린트
신고
이전글 :
혹사의 도시 대전으로 온 여자배구 용병
다음글 :
추신수 신기한 득점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이전
다음
목록
스포츠/게임
일간베스트
1
월드컵 전승우승 하던 브라질 수준
2
과거의 복싱스타 VS 현역 프로복서 (한국ver)
+1
3
호날두 바이시클 킥 골
4
최고의 MMA 녹아웃
5
ufc 존존스 미오치치 결과
주간베스트
+4
1
美대학의 외팔 농구 가드
+2
2
유도 선수들이 인간이 아닌 이유
3
복싱에서 존경의 순간
+4
4
일본 격투기계의 아이돌 미우라 코타
+4
5
헤비급에서 나온 지리는 셋업
댓글베스트
+4
1
헤비급에서 나온 지리는 셋업
+4
2
스위스 그라스호퍼 이영준 어시스트 장면
+4
3
美대학의 외팔 농구 가드
+3
4
F1에서 드리프트를 볼 수 없는 이유
+2
5
유도 선수들이 인간이 아닌 이유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340
런던올림픽 최악의 오심
2015.10.12 15:39
10907
23
3339
블리자드의 가수 섭외
2015.10.12 15:34
10457
16
3338
대표팀 물건나옴
2015.10.12 15:33
10930
16
3337
류승우 비매너 플레이
2015.10.11 14:11
13085
21
3336
KBO식 끝내기
2015.10.11 13:20
9896
17
3335
더 킹오브 파이터즈(KOF)에 관한 11가지 뻔펀한 이야기 #1
2015.10.11 13:19
9532
14
3334
슈퍼마리오 최고난이도
2015.10.11 13:19
9537
14
3333
히오스 개드립 모음
2015.10.11 13:19
9992
21
3332
격투기 선수 윤희성 일반인 폭행영상
2015.10.11 13:18
16597
29
3331
한화 신입 치어리더
2015.10.10 15:15
14085
27
3330
김갑환 실사
2015.10.10 15:02
11147
14
3329
연아와 마오의 격세지감
2015.10.08 07:40
12108
16
3328
천조국 야구장 근황
댓글
+
2
개
2015.10.07 11:21
22561
28
3327
삼성 나바로 근황
2015.10.06 15:00
12159
18
3326
K리그 레전드
댓글
+
1
개
2015.10.06 14:59
17359
15
3325
외노자 괴롭히는...
2015.10.06 14:59
11079
13
게시판검색
RSS
861
862
863
864
865
866
867
868
869
870
Search
검색대상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하기
취소하기
Login
회원가입
|
정보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