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k리그 mvp는 j리그에 가지 않는다를 해명

신태용 k리그 mvp는 j리그에 가지 않는다를 해명


02.jpg
03.jpg
04.jpg
05.jpg
06.jpg
07.jpg
08.jpg
09.jpg
10.jpg
11.jpg

 

 

 

 

90년대 후반에 한창 국대선수들이 j리그로 몰리던 시절이 있었음.

근데 신태용은 일본 오퍼 다 거부.. ㅎㅎ

신태용 본인피셜로 마음에 드는 수준의 오퍼는 없었다고.

 

좀 더 부연하면, 신태용이 k리그 정복자이긴 했지만

당시 일본에 가는 건 대부분 한국 국대에서도 중용되던 주전급 선수들이었음.

황선홍, 홍명보, 노정윤, 최용수, 김도훈, 하석주, 고정운, 유상철, 김도근 등등..

여기서 예외라면 울산 현대의 에이스 김현석 정도.. 

 

김현석도 신태용과 맞먹는 k리그 최고의 스타였지만 

월드컵과 아시안컵 등에서 별로 기용되지 못했고,

그래도 j리그 가서 김현석 역시 인상적인 모습 보여줬음.

신태용도 일본 갔다면 충분히 잘했을 테지만..

 

 

+ 맥콜라리의 추억

 


12.jpg
13.jpg
14.jpg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425 게임 좋아하는 남자 2015.11.08 11:40 6621 13
3424 바르셀로나에서 뛰게 된 우리형 2015.11.08 10:39 6559 13
3423 초딩들의 흥미진진한 농구대결 댓글+1 2015.11.08 10:28 6914 20
3422 흑형의 운동법 2015.11.07 14:12 6893 12
3421 정 많은 쿠바 야구 대표팀 2015.11.07 14:04 6102 13
3420 일본 여자 프로레슬러 수준 2015.11.07 13:52 7072 16
3419 레알마드리드에서 뛰게 된 메갓 댓글+6 2015.11.07 13:09 10577 20
3418 떡잎부터 남달랐던 이강인 2015.11.07 13:01 6215 18
3417 이천수 말디니 조진ssul feat.자서전 2015.11.07 12:56 4889 22
3416 주급 5만원의 8부리거 2015.11.06 10:34 6681 10
3415 지동원, 포칼컵 프라이부르크 상대로 골!! 2015.11.06 10:23 4524 8
3414 스타크래프트가 끼친 영향 2015.11.05 17:58 6288 11
3413 이대호가 롯데 복귀설에 빡친 이유 댓글+1 2015.11.05 17:25 7077 9
3412 속이 후련해지는 장면 2015.11.04 16:49 7291 8
3411 정확한 한국어 구사 능력 2015.11.04 16:42 7154 16
3410 우주파괴급 탁구 top 10 2015.11.04 16:17 480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