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니들은 나처럼 노력해봤어?"
사람들은 메이웨더가 재미없는 경기를 한다고 한다
아웃복싱, 아웃복싱, 치고 빠지기 ....
그러나 그는 19년간 정상을 지켜왔고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
사람들은 비난한다
그가 이제 너무 안정적인 경기만 하려한다고.
그러나 알아야한다
그가 안정적인 경기를 하건, 아니면 덜 공격적이 되었던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더 젊고, 더 강하고, 더 간절하고
강한 심장을 가진 더 어린 선수가 나타나서 그것을 빼앗으면 된다
근데 아무도 그걸 못하고 있다
1996년 아틀란타 올림픽때,
메이웨더는 미국 복싱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딴다
이때 그의 나이 19살.
동메달이라고 하면, 모두가 좋아하겠지만
그는 동메달을 갖다 버린다 (가족들이 나중에 다시 주워옴)
그리고 지금까지 그는 그 메달을 찾으려 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올림픽이 끝나고 2달도 되지않아
그는 프로 무대에 오른다
그리고 19년이 흘렀다
그는 아직도 말하고 있다
"니들은 나처럼 노력해봤어?"
"돈을 위해 싸우고
업적을 위해 싸우고
무엇보다
역사에 남고 싶어 싸운다"
일단 6시간 훈련
로드웍 11km, 윗몸일으키기 700회
그리고 10,000번 이상의 펀치
오타가 아니다
하루에 펀치를 만 번 이상 뻗는다
그것이 메이웨더다
77년생, 한국나이로 마흔을 앞둔 이 19년차 복서
아직도 훈련간의 휴식을 최소화하면서 달린다
그의 훈련을 보고 옆에 있던 꼬마가 한 마디한다
이것이 메이웨더의 노력에 대하여 가장 진실되게 요약한 말이 아닐까 싶다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땀이 날 정도
그정도로 노력하면 된다
그것은 항상 메이웨더의 강점이었다"
그의 10대시절
그를 맡았던 돈 헤일(트레이너)가 말하는 작은 일화
'이정도면 됐어'라고 했어요.
제가 '나바로는 오늘 12라운드했는데?'
승리에 필요한 것이면 뭐든지 했죠
디시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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