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세리머니의 역사를 알아보자

호우 세리머니의 역사를 알아보자



여기서 '호우' 란? : 호날두를 대표하는 별명이며, 본격적으로 호우라고 불리게 된 계기는 2014 발롱도르 수상후 힘차게 호우라고 외친이후 호우라는 말이 널리 유행하기 시작한다





호날두가 처음부터 호우 세리머니를 한것은 아니다 불과 12-13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이런 무릎 세리머니를 애용했으나 짤을 보다시피 멋도 없고, 동료들이 달려와 주지 않으며, 뻘줌한 눈빛만 보내고 있다.





호우! 세리머니의 첫시작으로 추정되는 장면. 13-14 프리시즌 기네스컵 첼시전(?)에서 골을 넣은 후의 모습이다.
지금과는 다르게 앞면의 고추를 내밀며 호우를 외쳤고, 처음이라서 그런지 약간 목 부분이 지체 장애우 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1314시즌이 진행되며 호우는 포텐을 터뜨리며 성장하기 시작한다.
앞면으로 고추내밀던 초창기 호우와는 달리 점프해서 몸통을 반바퀴로 뒤틀어 뒷면으로 착지하며 호우가 진화하기 시작했고





이처럼 해맑게 웃으며 두 손으로 하늘을 찌른 후 급정색빨며 멋있고 힘차게 호우를 하는 응용버전도 나오기 시작한다.





클럽에서만 사용하긴 아까웠는지 국대에서도 호우를 애용하기 시작한다.





이후 14-15시즌을 맞이해 호우 세리머니는 윗짤처럼 틈틈이 시간날때마다 연습하며 더욱더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14-15시즌 두 발 스탭을 힘차게 구룬 뒤 무릎을 구부리며 양손에 온 기운을 모아 호우를 외치기 시작한다.





호날두는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레알 마드리드 동료인 마르셀루와 함께 콜라보호우를 연습하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호우는 마르셀루와 쌍호우를 선보이며 전세계로 호우의 가치를 올리기 시작한다.





호우의 위상은 끝내 전 레알 감독인 안첼로티 감독마저 중독시켰다.





현재 호우 세리머니와 함께 13-14, 14-15, 15-16 세시즌째를 보내온 호날두는 한층 여유로운 도움닫기와 가벼운 점프로 베테랑 호우답게 여유롭게 세리머니를 펼치고있다.



[펌] http://www.fmkorea.com/238269404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359 256색 그래픽 게임 레전드 투탑 2015.10.17 19:54 11080 18
3358 혹사의 도시 대전으로 온 여자배구 용병 2015.10.17 18:15 10785 9
열람중 호우 세리머니의 역사를 알아보자 2015.10.16 12:23 9328 15
3356 추신수 신기한 득점 댓글+1 2015.10.15 12:37 16535 23
3355 정성룡 최근 경기 2015.10.15 12:24 14922 20
3354 2015년 올해의 골 2015.10.14 20:32 11492 21
3353 아놀드 전성기 몸매 2015.10.14 12:12 11622 13
3352 박찬호의 인성이 드러나는 유명한 일화 2015.10.14 11:31 12576 32
3351 어린시절 손흥민 2015.10.14 11:25 10477 17
3350 오재원 vs 서건창 2015.10.14 11:24 9993 21
3349 강제입대 당하는 한국처자들 2015.10.14 11:23 11038 17
3348 10월10일자 카트리그 결승전 명경기 2015.10.14 11:20 8819 22
3347 신태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류승우 뒷통수 찰지게 후림 2015.10.14 11:19 9817 17
3346 지금 나랑 장난해? 2015.10.13 14:03 11655 13
3345 키보드 워리어 김승연 화끈한 경기 2015.10.13 13:48 10743 22
3344 최무배 vs 마이티모 2015.10.13 13:44 1007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