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
현 UFC 페더급챔피언
전 챔피언 조제 알도를 13초만에 KO시키고 바로 윗체급인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 3월6일에
통합챔피언전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하도안의 골절부상 (도망+약물주기 맞추기로 예상)으로 경기를 못치를 위기가 생겨
빡쳐서 UFC사장에게 윗체급 상대 어느 누구라도 붙여달라고함
그렇게해서 선택된 상대가 네이트 디아즈라는 선수인데
본래 체급은 웰터급(페더급보다 2단계 위체급)인데 웰터급에서는 경쟁력이 없어서 라이트급을 오가는 선수이긴하지만
웰터급에서도 문지기이상은 했고 라이트급에서 상위권인 선수.. 경기는 2주남음
이러한 행보를 보고 안티였던 사람들도 팬으로 바뀌고 있음
무엇보다 맥그리거는 경기를 빵꾸내는 일이없고 자기가 말한것을 다 지키는 선수라는 점
이번경기 또한 이겨도 본전 지면 손해인 경기인데도 밀고 나가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평가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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