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최초 비선출 일반인 등판

한국프로야구 최초 비선출 일반인 등판

 

 

 

 


-2009년 WBC야구 결승전인 한일전을 보고 관심생겨 야구 시작 (걍 캐치볼하면서 놀았다고 함)

 

-그리고 보천공고1학년 야구부에 가서 입단테스트 신청했지만 이미 너무 늦었다는 답변.

 

-포기안하고 고3때 고양 원더스에 입단테스트 신청했으나 탈락

 

-20살부터 사회인야구에 뛰다가 현역입대.

 

 

걍 이때까진 야구좋아하는 전형적인 야구팬

 

 

 

-군제대후 2017년 독립 야구단 파주 첼리저스에 입단후 옆구리로 140이상 찍기 시작

 

-일본독립리그 도치기 골든브레이브스 입단

 

-실질적인 아마에서 선수경력은 2년에 불가하다고 함

 

-최고구속 145KM까지 찍으며 비선출에 사이드암 구속에 놀랐다는 스카우터들의 평

 

-작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0라운드 95번으로 LG트윈스가 지명

 

-올 시즌 2군에서 육성선수 신분으로 시작하고 좋은 활약보여서 1군 계약하니마니 소리 오고감.(팬들의 기대는 확장엔트리때라도 1군와서 던지길원함)

 

-하지만 오늘 정식 선수 계약하고 첫 1군 등록 데뷔 경기 1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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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요 2019.06.27 02:03
리얼 멋있다 리스펙트
123341dd 2019.06.27 05:49
[@어쩌라고요] 그러게,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저렇게까지 하기 힘들텐데 말야
보통은 직장인 야구정도 선에서 머무르는게 보통일텐데
리스펙!
o0oo0o 2019.06.27 20:08
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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