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가 부임하고 1년 동안 베트남에서 이룬 업적들

박항서가 부임하고 1년 동안 베트남에서 이룬 업적들

1.jpg

 

2.jpg

 

박항서가 베트남 부임이후 베트남 축구의 변화

 

- 부임후 부실한 식단 (아침을 쌀국수로 떼우기도 했다고) 을 전면 개편, 영양을 고려한 식단 관리 들어감

 

- 베트남 팀에 맞는 쓰리백 도입

 

- 23세 대표팀으로 10년동안 못이기던 태국을 원정에서 격파 (전임 감독은 태국에게 0:3 대패 당해서 경질)

 

-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준우승 (베트남 역사상 afc 주관 대회 첫 결승 진출)

 

- U-23 비나폰 4개국 대회에서 연령별 최강이자 지난 결승에서 만나 패했던 우즈벡과 리턴매치에서 무승부

 

- 아시안게임 본선에서 일본에게 사상 첫 승리 (전연령 포함 첫 승리)

 

- 베트남 아시안게임 사상 첫 4강 달성

 

- 베트남 부임 1년만에 피파랭킹 100위 랭크 (부임전 130위권대) 6년만에 최고순위

  박항서 본인이 약속한 임기중 100위 진입 약속 달성

 

- 2018 스즈키컵 결승진출 (08년 이후 10년만에 대회 우승 도전)

 

-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동아시아컵 우승팀인 한국과 내년 3월에 경기 예정

 

베트남 축구 수준 감안해보면 베트남 입장에선 정말 역사를 쓰는중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137 결정적 찬스 허무하게 날리는 이청용 2015.08.19 12:16 6741 15
3136 추신수 송구 수준 2015.08.19 09:06 6553 18
3135 나는 행복합니다 2015.08.19 09:03 5609 13
3134 NBA MVP의 위엄 2015.08.19 08:36 7118 19
3133 남자 골프 최연소 세계랭킹 1위 2015.08.19 08:23 6314 15
3132 야 너 인사 안하냐? 2015.08.18 11:56 7806 22
3131 김성근 사퇴 요구 댓글+2 2015.08.18 11:55 8813 19
3130 위닝 2016과 현실 얼굴 비교 2015.08.18 11:29 12634 41
3129 미국 4대 스포츠 선수들의 평균 스펙 2015.08.18 11:24 6877 18
3128 8년 전과 현재의 게임 순위 2015.08.17 11:32 7570 23
3127 한국의 데이비드 베컴 2015.08.17 11:11 7502 20
3126 죽창 어택 2015.08.16 07:26 8134 27
3125 볼트가 육상에서 1위를 차지할 수 밖에 없는 이유 2015.08.15 17:10 7783 17
3124 추억의 오락실 횡스크롤 액션 게임 댓글+1 2015.08.15 17:04 14751 50
3123 이번 스베누 스타리그에서 나온 명장면 2015.08.15 14:01 7050 28
3122 론다 로우지 vs 메이웨더 댓글+2 2015.08.15 13:45 967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