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을 앞둔 디마리아에게 PK를 주지 않은 음바페

해트트릭을 앞둔 디마리아에게 PK를 주지 않은 음바페


gif보기

 

음바페는 해트트릭을 앞둔 디 마리아에게 PK를 양보하지 않아 일부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PSG는 지난 일요일 마르세유와의 경기에서 음바페 1골, 디마리아 2골에 힘입어 3-1로 승리했다.

 

후반 추가 시간이 끝나갈 무렵에 음바페가 박스 안에서 걸려넘어지며 페널티를 얻어냈다.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에서는 해트트릭을 앞둔 선수가 PK를 차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에는 아니었다.

 

네이마르가 없는 상황에서 PK 전담 키커인 음바페는 파울을 얻어낸 후 공을 계속 들고 있었고, PK를 차기 전에 디 마리아와 말을 주고받았다.

 

실망한 디 마리아가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서, 음바페는 PK를 실축했다.

 

트위터에서 팬들은 '이기적이다' '실축은 업보다' 'PSG는 개인이 우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6821709/Fans-criticise-Mbappe-refuses-penalty-Di-Maria-hat-trick.html 

이전글 : KBO 수비 근황

다음글 : 초딩이 홈런캐치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실축ㅋㅋㅋ 2019.03.21 08:24
음바페=라멜라
캐리어 2019.03.21 19:55
닌자거북이가 이겼네
ㅁㄴㅇㅇ 2019.03.21 21:12
????
메시는 pk로 헤트트릭 기회를 양보했는데??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693 아무리 너라도 눈 감고는 못 넣을 걸? 2016.02.07 21:07 5928 18
3692 이대호가 마이너리그 간 이유 2016.02.07 20:49 5741 12
3691 커리의 카리스마 2016.02.06 14:26 6908 8
3690 바르샤한테 7대0으로 지면 그거 완전히 ㅂㅅ새끼 아니냐? 2016.02.06 13:30 5284 11
3689 메시와 호날두에 가려진 비운의 선수 2016.02.06 13:22 6837 10
3688 게임속 명대사 댓글+1 2016.02.05 14:36 6115 17
3687 수아레즈와 메시의 폭격 2016.02.05 14:30 5660 11
3686 골을 막기 위한 수비수들의 의지 2016.02.05 14:12 6045 12
3685 드림쉐이크 2016.02.04 23:12 6317 12
3684 복근 운동 2016.02.04 22:41 8449 14
3683 실전에서 더 위험해질 수도 있는 호신술 댓글+2 2016.02.04 22:20 6602 9
3682 요새 NBA 씹어먹고 있는 스테판 커리 2016.02.03 16:46 7140 9
3681 축잘알 기자 2016.02.03 14:13 6186 9
3680 3점슛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던 선수 댓글+1 2016.02.03 13:48 5794 11
3679 오브레임 약물 전 후 2016.02.03 13:42 8880 19
3678 참을 수 없는 유혹 2016.02.03 13:36 620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