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10대 고종수

무서운 10대 고종수

 

97년 1월 뉴질랜드전 역전 결승골.

 

이게 당시 19살의 고종수의 국대 2번째 경기.

 

 

이날 고종수는 한국 첫 2골에서 1골 1어시로 역전승 캐리.

 

차범근 감독이 당시 10대였던 고종수를 중용하면서 결국 98월드컵까지 주전으로 뛰게 됨.

 

 

 

 

이건 18살의 고종수.

 

96년 멕시코전 프리킥 어시스트 - 최용수 헤딩 선제골.

 

 

당시 올대의 주전 플레이메이커였던 23살의 윤정환보다 

 

18살의 고종수가 킥력과 천재성은 더 낫다는 평가도 나오던 시절.

 

 

당시 고종수의 별명은 앙팡테리블.

 

이 뜻이 바로 무서운 아이..ㅋㅋㅋ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ㅂㅈㄷ 2019.02.08 17:34
종수형 일찍 유럽을 갔으면 뭔일이 벌어졌을지 모름
근데 요즘K리그 신인중에 자봉이, 쌍용 이후에 괜찮은 선수가 너무 안보이네....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496 레이싱 게임에 등장한 차량 2015.11.30 14:53 7272 10
3495 딱 보면 멸치인데 2015.11.30 14:50 8586 11
3494 최두호의 학창시절 2015.11.30 13:28 13538 22
3493 UFC 서울 대회 해외 반응 2015.11.30 13:24 7197 15
3492 이것도 못따냐?? 2015.11.30 11:59 6746 8
3491 일본 게임을 통째로 배낀 모바일 게임 2015.11.29 12:48 7195 15
3490 WWE의 흔한 은퇴식 2015.11.29 12:38 6941 9
3489 고대했던 돔구장 댓글+1 2015.11.28 11:48 8302 24
3488 NBA의 어린팬을 대하는 방법 2015.11.27 17:35 7122 12
3487 경남 FC 쓰레기짓 2015.11.27 13:30 6015 9
3486 MSN의 완벽한 골 2015.11.27 13:26 5888 11
3485 PK 양보하는 메갓 댓글+1 2015.11.26 16:19 8045 11
348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성기 2015.11.26 12:25 5870 11
3483 타자를 힘들게 만드는 수비류 甲 2015.11.25 12:40 7239 10
3482 오타니 쇼헤이의 고교시절 목표 달성표 2015.11.25 12:12 6507 19
3481 감독을 밀어낸 허정무의 민폐 세레머니 2015.11.25 11:49 678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