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와 니퍼트 서로를 향한 눈물

양의지와 니퍼트 서로를 향한 눈물

01.jpg02.jpg03.jpg04.jpg05.jpg06.jpg07.jpg08.jpg09.jpg10.jpg11.jpg12.jpg13.jpg14.jpg15.jpg16.jpg17.jpg18.jpg19.jpg20.jpg21.jpg22.jpg23.jpg24.jpg25.jpg26.jpg27.jpg28.jpg29.jpg30.jpg31.jpg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마크툽 2018.12.14 13:38
나는 두산팬 ^^
그러나 항상 겨울이 되면 두산은 욕을 먹는다. 그리고 나 또한 두산 구단(이 경우 선수는 일단 제외)에 대한 화가 나기도 한다.
어느 프로스포츠 구단도 이기기 위하여 선수 감독 코치를 영입하고 혹은 보내기도 한다.
구단의 성적으로 올리기 위한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는 것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산이 욕을 먹는 이유....
프로스포츠 이기 때문이다. 성적이 좋아야 인기팀이 되고 구단 운영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은 뭐 당연한 일이다.
그런의미에서 두산은 상당히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몇 안되는 팀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아쉬운 것은 프로스포츠 구단은 팬과 함께함으로써 그 시너지 효과를 더 높힐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 점에서 프랜차이즈 스타가 거의 존재 하지 않는 두산의 현 상황은 고민해 봐야 할 문제이다.
프로구단이라면 당장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팬이 원하는 선택도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혹은 상당수의 팬이 이미 두산을 떠나고 있거나 떠날 수 있다는 것이다.
명문 구단이 된다는 것....역시 쉬운일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임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반대의견은 환영하나 욕이나 신상공격은 죄송합니다 ^^
모래배낭 2018.12.15 04:26
[@마크툽] 나도 37년 째 베어스 팬이에요  베어스 선수들에 대해서는 전혀 불만이 없어요. 다만 현역 시절에 수많은 팬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해준 선수들과 오프시즌에 항상 엇나가는 구단은 분명히 불만이구요. 솔직히 말해 두산그룹은 프로야구에서 좀 빠졌으면 하는 희망도 있구요. 실명을 거론하지 않겠지만 수많은 레전드들을 내치듯이 보내는 구단의 행태는 정나미가 떨어지죠. 그런데 이건 베어스 구단의 문제만이 아니라 다른 구단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요. 그래서 야구 자체도 흥미를 잃어가고 있구요. 내년 시즌부터는 야구중계도 안 보려고 해요.
ㅇㅇ 2018.12.14 16:46
팩트:두산은 왕조가 아니다
ㅇㅇ 2018.12.15 13:07
[@ㅇㅇ] 이게 ㄹㅇ 팩트지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752 하계 올림픽 최악의 오심 댓글+1 2016.02.27 14:43 6951 15
3751 이동국이 말하는 고종수 2016.02.27 14:18 7392 10
3750 다시한번보자 폭풍저그 홍진호 2016.02.27 12:01 5735 14
3749 극적인 결승골 세레모니 2016.02.27 11:48 5432 17
3748 상민이형 받아 2016.02.27 11:28 5608 9
3747 게임 같은 축구 댓글+2 2016.02.26 13:16 10029 11
3746 미친 설계 2016.02.26 12:00 6432 14
3745 김치타카 2016.02.26 11:48 6355 8
3744 UFC 최고의 상남자 댓글+1 2016.02.25 13:33 7445 16
3743 메이저리그 수비 2016.02.22 17:58 6973 15
3742 지리는 슛팅 2016.02.22 17:36 7048 8
3741 어제나온 카트계의 메시 호날두 역대급 경기 ㄷㄷ 댓글+1 2016.02.22 13:53 7502 17
3740 메시의 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한 유일한 아시아인 댓글+1 2016.02.21 12:19 9081 10
3739 네추럴 빌더들의 운동 2016.02.20 15:34 6351 13
3738 슛포러브 캠페인 지금까지의 여정 4분 압축 2016.02.20 14:58 4829 10
3737 억울한 넷터치 2016.02.20 13:03 802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