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어 상대 환상골' 지동원

'노이어 상대 환상골' 지동원

 

[인터풋볼] 이명수 기자= 지동원의 발끝이 번뜩였다. 지동원은 환상적인 왼발슈팅으로 노이어가 지키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골문을 열었고, 물오른 컨디션을 과시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6일 새벽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WWK 아레나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8-19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라운드 홈경기에서 지동원의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2-3 역전패했다.

 

지동원은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코르도바와 그레고리치가 투톱에 선 가운데 지동원이 뒤를 받쳤다. 전반 킥오프 휘슬이 울리고 13초 만에 아우크스부르크가 앞서갔다. 좌측에서 막스가 올린 크로스가 고레츠카 맞고 그대로 뮌헨 골문으로 빨려 들어간 것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78712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dd 2019.02.18 01:59
어쩌다 나오는 실수라는게 학계정설
지동원의 실수
o0oo0o 2019.02.19 18:59
Ji 랄탄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798 축구의 꽃 2016.03.19 17:54 6090 8
3797 벌쳐 개사기 2016.03.18 20:30 7719 8
3796 고난이도 저그 컨트롤 2016.03.18 19:00 6841 8
3795 한준희 "EPL 대체적으로 거품" 2016.03.18 14:44 6323 10
3794 주멘의 꿈 같았던 시간 2016.03.17 18:58 6967 10
3793 창조 선방 2016.03.16 18:24 7133 10
3792 슛포러브 - 안정환 45미터 한강횡단슛 2016.03.16 14:34 5615 18
3791 즐라탄 4골 2016.03.15 18:15 6078 8
3790 오브레임 풀업 시절 2016.03.14 21:23 8045 16
3789 신개념 로드킬 2016.03.14 21:17 7446 8
3788 목장훈 통수 치던 시절 댓글+1 2016.03.14 13:22 6659 13
3787 마크헌트 하이라이트 2016.03.13 10:52 7671 10
3786 가와사키에서 두 경기에서 6골 기록중인 정성룡 근황 2016.03.13 10:12 6825 7
3785 커리가또 2016.03.11 11:52 5652 8
3784 이승우의 순간 스피드 2016.03.11 11:39 7591 9
3783 한국의 알파고 2016.03.11 11:29 674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