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의 평가전 선수기용에 대한 한준희 해설위원의 생각

벤투의 평가전 선수기용에 대한 한준희 해설위원의 생각


1_002.jpg
1_003.jpg
1_004.jpg
1_005.jpg
1_006.jpg
1_007.jpg
1_008.jpg
1_009.jpg
1_010.jpg
1_011.jpg

Comments 댓글 이미지 등록 : [이미지주소]

- 욕설, 비방, 어그로 댓글 작성 시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신고 부탁합니다.)

근데 2019.03.31 14:22
감독을 뽑아놓고 이래라 저래라 할꺼면 왜 뽑는거야?
그냥 국민투표로 감독지시하지
저러고 지시할꺼면 궂이 누굴 감독시킬까 고민해서 뽑을 필요가 있나
다 각자 감독의 개성이 있는데 이건 아니라고 우리한테 안맞는다고 하라고 하면
발전은 언제 할꺼야 맡길꺼면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믿고 맡겨야지
그 기간동안도 발전이 없다면 그때가서 이래라 저래라 하던가 바꾸던가
아쉽다는거죠 2019.03.31 14:33
[@근데] 아쉽다는거죠
이랬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요 근래 평가전 치루면서 벤투에 대해 얘기나온게 "벤투는 쓰는 선수가 정해져있다."
"조현우가 아무리 잘 막았어도 다음 경기 김승규가 나온다."
베스트가 정해지는게 나쁜건 아닌데 너무 이르다는거죠
이게 나중에 어떤 문제가 생기냐
어슬렁 뛰어도 어차피 주전이고 아무리 열심히 뛰어도 벤치인 선수들이 나뉘니까 동기부여가 안된다고 말하더라구요
백승호, 이강인을 대표팀에 합류시켰으면 몸상태가 나쁜게 아니라면 평가전을 통해 테스트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 먼 나라에서 비행기타고 와서 결국은 벤치만 달구다가 돌아가잖아요
아무리 훈련장에서 발맞춘다고 해도 실제 경기장에서 맞추는거랑 천차만별인데 이런 저런 조합들 다 맞춰봐야죠...
ㅇㅇ 2019.03.31 17:07
[@아쉽다는거죠] 백번 맞는 얘기임~
그나마 이번에 왜 이렇게 했는가에 대해서 나온 몇몇 긍정적 분석을 보자면..
1. 아시안컵에서 많이 저하된 벤투감독의 신뢰도를 다시 높이기위해 필사적인 승리가 필요했다
2. 강팀과의 경기에서 리드하고 있을 때 지킬 수 있는 팀 조직력, 수비 조직력 등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정도..?
그런 의견들이 2019.04.01 10:18
[@아쉽다는거죠] 그냥 주장일뿐이고, 펙트는 없는거잖아요
그럴수도 있지만 반대로 안그럴수도 잇는
애초에 감독들이 성향이 있고, 그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수를 쓰는것도 감독의 재량인데
우리나라는 그런거까지 간섭하려 한다는겁니다.
그 이전부터 축협이 쓰레기라 자기들쪽 사람만 쓰려한다 해서 한국 감독들 오지게 까였는데
축협은 까는게 맞는데
외국인 감독까지 그 테두리를 씌어서 욕하고 하니까 어느 감독이 한국 국대 감독을 좋게 보겠느냐는거죠
어느 선수를 쓰던 어떤방식으로 쓰던 일정기간을 믿고 기다려서 성과를 보고 판단을 해야지
그리고 외국인감독들이 한국 선수들 조합짜주러 오는건 아니잖아요 한국선수들중 골라서 국대를 운영하는거지
불시크 2019.04.01 02:56
[@근데] 평가는 할수있죠... 애시당초 국민이 뽑은 감독도 아닌걸요. 저렇게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메이저대회에서 성과만 내면 그게 그 감독이 맞다고 볼 수 있지만기간도 많이 남았고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져있는 성향에 대해선 뭐라고 할수도 있죠. 저는 벤투감독 이해가 되긴합니다만 아쉽긴 아쉬워요. 볼리비아전같은 경우엔 상대적 약체팀이기에 선수폭을 넓게 두고 써보는것도 필요한데 이미 검증된 선수들만 기용하는게  좀 아쉽네요. 그러면 안되지만 흥민이 부상당하면 어떻게하려고 매번 풀타임 쓰는지모르겠어요. 이말은 흥민이만 쓰다가 흥민이 없으면 대체 전술이 없단 얘기임. 근데 아마 주전멤버들로 하여금 자신의 전술을 입혀놓고 후일에 선수폭을 넓혀나갈 생각인듯 보여요.
라이카 2019.04.01 01:33
벤투도 여론의식을 많이하는 감독중 한명인거같습니다.이강인 백승호 차출도 여론의식햇다고 볼수잇을것 같구요. 그냥 여론 의식하지말고 마이웨이 하는 감독이엇음 합니다.
스포츠/게임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3820 노이어의 기행은 어디까지인가... 2016.03.26 11:23 6618 13
3819 KBO의 흔한 관중 2016.03.25 14:43 7051 9
3818 호날두의 플레이를 보고 흐뭇해 하는 지단 감독 2016.03.25 13:09 5951 7
3817 미개한 한국 야구문화 댓글+1 2016.03.25 12:58 6267 9
3816 한국인들은 알지 못하는 한류스타 2016.03.24 11:04 6551 9
3815 괴물의 출현 2016.03.23 18:00 6315 9
3814 마크 헌트의 펀치력 2016.03.23 17:54 7479 6
3813 살아있는 극장 골 2016.03.23 11:22 5548 10
3812 한국 이선우, 스트리트파이터5 세계대회 우승 2016.03.23 10:36 5253 13
3811 수아레스 발리슛 2016.03.22 15:46 6796 10
3810 180cm의 덩크슛 2016.03.22 15:39 6750 11
3809 알베스의 중거리 슛 2016.03.22 14:57 5798 7
3808 축구할때 함부로 도발하면 안되는 이유 2016.03.22 14:02 6617 11
3807 UFC Fight Night 85 마크 헌트 vs 프랭크 미어 2016.03.21 16:10 6218 5
3806 스키 점프 세계 신기록 2016.03.21 14:40 6150 9
3805 무언가를 미치도록 사랑한다는 것 2016.03.21 13:54 599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