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을 뽑아놓고 이래라 저래라 할꺼면 왜 뽑는거야?
그냥 국민투표로 감독지시하지
저러고 지시할꺼면 궂이 누굴 감독시킬까 고민해서 뽑을 필요가 있나
다 각자 감독의 개성이 있는데 이건 아니라고 우리한테 안맞는다고 하라고 하면
발전은 언제 할꺼야 맡길꺼면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믿고 맡겨야지
그 기간동안도 발전이 없다면 그때가서 이래라 저래라 하던가 바꾸던가
[@근데]
아쉽다는거죠
이랬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요 근래 평가전 치루면서 벤투에 대해 얘기나온게 "벤투는 쓰는 선수가 정해져있다."
"조현우가 아무리 잘 막았어도 다음 경기 김승규가 나온다."
베스트가 정해지는게 나쁜건 아닌데 너무 이르다는거죠
이게 나중에 어떤 문제가 생기냐
어슬렁 뛰어도 어차피 주전이고 아무리 열심히 뛰어도 벤치인 선수들이 나뉘니까 동기부여가 안된다고 말하더라구요
백승호, 이강인을 대표팀에 합류시켰으면 몸상태가 나쁜게 아니라면 평가전을 통해 테스트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 먼 나라에서 비행기타고 와서 결국은 벤치만 달구다가 돌아가잖아요
아무리 훈련장에서 발맞춘다고 해도 실제 경기장에서 맞추는거랑 천차만별인데 이런 저런 조합들 다 맞춰봐야죠...
[@아쉽다는거죠]
백번 맞는 얘기임~
그나마 이번에 왜 이렇게 했는가에 대해서 나온 몇몇 긍정적 분석을 보자면..
1. 아시안컵에서 많이 저하된 벤투감독의 신뢰도를 다시 높이기위해 필사적인 승리가 필요했다
2. 강팀과의 경기에서 리드하고 있을 때 지킬 수 있는 팀 조직력, 수비 조직력 등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정도..?
[@아쉽다는거죠]
그냥 주장일뿐이고, 펙트는 없는거잖아요
그럴수도 있지만 반대로 안그럴수도 잇는
애초에 감독들이 성향이 있고, 그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수를 쓰는것도 감독의 재량인데
우리나라는 그런거까지 간섭하려 한다는겁니다.
그 이전부터 축협이 쓰레기라 자기들쪽 사람만 쓰려한다 해서 한국 감독들 오지게 까였는데
축협은 까는게 맞는데
외국인 감독까지 그 테두리를 씌어서 욕하고 하니까 어느 감독이 한국 국대 감독을 좋게 보겠느냐는거죠
어느 선수를 쓰던 어떤방식으로 쓰던 일정기간을 믿고 기다려서 성과를 보고 판단을 해야지
그리고 외국인감독들이 한국 선수들 조합짜주러 오는건 아니잖아요 한국선수들중 골라서 국대를 운영하는거지
[@근데]
평가는 할수있죠... 애시당초 국민이 뽑은 감독도 아닌걸요. 저렇게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메이저대회에서 성과만 내면 그게 그 감독이 맞다고 볼 수 있지만기간도 많이 남았고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져있는 성향에 대해선 뭐라고 할수도 있죠. 저는 벤투감독 이해가 되긴합니다만 아쉽긴 아쉬워요. 볼리비아전같은 경우엔 상대적 약체팀이기에 선수폭을 넓게 두고 써보는것도 필요한데 이미 검증된 선수들만 기용하는게 좀 아쉽네요. 그러면 안되지만 흥민이 부상당하면 어떻게하려고 매번 풀타임 쓰는지모르겠어요. 이말은 흥민이만 쓰다가 흥민이 없으면 대체 전술이 없단 얘기임. 근데 아마 주전멤버들로 하여금 자신의 전술을 입혀놓고 후일에 선수폭을 넓혀나갈 생각인듯 보여요.
그냥 국민투표로 감독지시하지
저러고 지시할꺼면 궂이 누굴 감독시킬까 고민해서 뽑을 필요가 있나
다 각자 감독의 개성이 있는데 이건 아니라고 우리한테 안맞는다고 하라고 하면
발전은 언제 할꺼야 맡길꺼면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믿고 맡겨야지
그 기간동안도 발전이 없다면 그때가서 이래라 저래라 하던가 바꾸던가
이랬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요 근래 평가전 치루면서 벤투에 대해 얘기나온게 "벤투는 쓰는 선수가 정해져있다."
"조현우가 아무리 잘 막았어도 다음 경기 김승규가 나온다."
베스트가 정해지는게 나쁜건 아닌데 너무 이르다는거죠
이게 나중에 어떤 문제가 생기냐
어슬렁 뛰어도 어차피 주전이고 아무리 열심히 뛰어도 벤치인 선수들이 나뉘니까 동기부여가 안된다고 말하더라구요
백승호, 이강인을 대표팀에 합류시켰으면 몸상태가 나쁜게 아니라면 평가전을 통해 테스트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그 먼 나라에서 비행기타고 와서 결국은 벤치만 달구다가 돌아가잖아요
아무리 훈련장에서 발맞춘다고 해도 실제 경기장에서 맞추는거랑 천차만별인데 이런 저런 조합들 다 맞춰봐야죠...
그나마 이번에 왜 이렇게 했는가에 대해서 나온 몇몇 긍정적 분석을 보자면..
1. 아시안컵에서 많이 저하된 벤투감독의 신뢰도를 다시 높이기위해 필사적인 승리가 필요했다
2. 강팀과의 경기에서 리드하고 있을 때 지킬 수 있는 팀 조직력, 수비 조직력 등을 시험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정도..?
그럴수도 있지만 반대로 안그럴수도 잇는
애초에 감독들이 성향이 있고, 그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수를 쓰는것도 감독의 재량인데
우리나라는 그런거까지 간섭하려 한다는겁니다.
그 이전부터 축협이 쓰레기라 자기들쪽 사람만 쓰려한다 해서 한국 감독들 오지게 까였는데
축협은 까는게 맞는데
외국인 감독까지 그 테두리를 씌어서 욕하고 하니까 어느 감독이 한국 국대 감독을 좋게 보겠느냐는거죠
어느 선수를 쓰던 어떤방식으로 쓰던 일정기간을 믿고 기다려서 성과를 보고 판단을 해야지
그리고 외국인감독들이 한국 선수들 조합짜주러 오는건 아니잖아요 한국선수들중 골라서 국대를 운영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