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6점차로 앞서는가운데 9회말2아웃
한화는 개막이후 한번도 출장하지않은 마무리 정우람을 등판시킴
그러자 기아 덕아웃에서는 대타를 씀
그 대타는 투수 문경찬 선수
장갑 보호장비 없이 대타로 나감
당황한 한화 한용덕 감독
역시 당황한 문경찬 선수
결국 공 3개 삼진먹고 경기종료
김기태 감독은 7년전 엘지 감독시절에도 똑같은 상황에 투수대타를 한 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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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어정쩡한 선수올렸다고 기분나빠서 게임 던졌나?
근데 한화 입장에서는 마무리를 너무 안쓰니까 컨디션 조절 차원이라고 말할 수 도 있는거고.
현장에서 감정은 기사로는 알기 어려움. 두 감독 사이에 감정이 원래 안좋았을 수도 있고.
점수차 크면 도루도 하면안되~ 투수도 마무리 올리면 안되~ 선배 주루할때 태그하면 안되~ ㅆㅂ.. 스포츠가 아니고 레져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