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밀란 vs 바르샤 레전드 매치.
92년에 무릎수술 후 은퇴한 반 바스텐이 참가.
반 바스텐의 헤딩슛 수준.
현역 은퇴한 지가 10년이 훌쩍 지났어도 살아있는 발롱 3회 수상자의 모습.
다이빙 헤딩 간지.
현역 시절 반 바스텐의 뚝배기는 그야말로 천하무적이었습니다.
드사이와 포옹하고, 뒤에 오는 양반은 91발롱도르 수상자 장 피에르 파팽.
이날 밀란의 레전드 매치업은 그야말로 짱짱한 멤버..
반 바스텐은 적어도 70년대 이후 밀란 역대 최고의 선수임에 틀림없는 레전드.
28살에 무릎부상으로 은퇴한 게 못내 안타까운 비운의 천재 스트라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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